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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7. 12:43 - BMSJ

수요미식회 서교동 중화요리 전문점 : 수요미식회 서교동 중국집 홍대 진진 (멘보샤 오향냉채 대게살볶음 어향 가지 볶음 왕육성 중식당)




수요미식회 서교동 중화요리 전문점 : 수요미식회 서교동 중국집 홍대 진진 (멘보샤 오향냉채 대게살볶음 어향 가지 볶음 왕육성 중식당)

 

 

 

수요미식회 중화요리편! 세번째(마지막) 방문한 맛집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해 있는 진진이에요 ^^

 

 

 

 

 

 

이곳은 2015년 1월에 오픈한 곳으로, 오픈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이미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던 집이죠

 

 

 

 

 

 

대표적인 메뉴로는 식빵을 튀겨놓은듯한 새우 토스트 멘보샤,

 

 

 

 

 

 

머리고기로 만든 오향냉채,

 

 

 

 

 

 

그리고 부드러운 대게살을 맛볼 수 있는 게살볶음이 있어요

 

 

 

 

 

 

 

 

과거 이연복 셰프와 4대문파 중 하나인 호화대반점에서 일을 했던 왕육성 셰프가 운영하고 있죠

 

 

 

 

 

 

 

동네 중국집처럼 생긴 공간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호텔 수준의 고급스러운 중국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하죠

 

 

 

 

 

 

이집은 짜장면, 짬뽕, 탕수육은 메뉴에 없다고 해요

 

 

 

 

 

 

 

바삭거리는 식빵 속에 통통하고 촉촉한 새우살이 들어가 있는 멘보샤!

 

 

 

 

 

 

 

 

이 음식이 고온에서 튀기면 속은 안익고 겉만 타버려서, 낮은 온도에서 부터 계속 튀겨내야만 한다고 해요

 

그래서 한번 튀긴 다음에는 기름 온도가 내려갈 때까지 기다려야해서 굉장히 까다로운 음식이라고 하네요

 

 

 

 

 

 

 

 

이 멘보샤는 전현무, 차오루, 홍신애 등 다들 엄청 맛있다고 극찬을 하였어요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라고~

 

 

 

 

 

 

 

 

 

하지만, 이현우와 남희석은 기름기가 많아서 아쉽다고 평가를 하였죠

 

 

 

 

 

 

멘보샤 말고 오향냉채도 정말 맛있다고!

 

 

 

 

 

 

 

 

남희석은 신선한 재료와 향긋한 양념 그리고 쫄깃한 식감까지 들어가서 너무나도 좋았다고 표현하였죠

 

 

 

 

 

 

 

 

차오루도 이집에서는 오향냉채가 제일 맛있었다며, 느끼할 줄 알았지만 야채(채소)랑 잘 어우러져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느꼈다고 해요

 

 

 

 

 

 

오향냉채 속에는 고수가 들어간다고~

 

 

 

 

 

 

하지만, 홍신애는 다른 메뉴들에 비해서 오향냉채는 본인 취향이 아니었다고 말하였어요

 

 

 

 

 

 

남희석은 어향가지도 맛있었다고 표현하였어요

 

 

 

 

 

 

 

가지볶음의 남은 소스는 다른 음식과 함께 먹어도 좋다고 하네요

 

 

 

 

 

 

 

 

남희석은 본관(본점 1호점)이 아닌 신관(2호점)이 있다는게 좀 아쉽다고 표현하였어요

 

아무래도 같은 요리라도 누가 하냐에 따라서 맛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굉장히 친절한 서비스를 하는 것도 이집의 특징이라고~

 

 

 

 

 

 

 

같은 술이라도 더 맛을 좋게 해주는 음식이 있어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