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탕수육찌개 레시피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주부 탕수육찌개 만드는법 (먹고 남은 탕수육 활용법 요리 만들기)
마리텔 33회 방송에서 백주부가 보여준 세번째 요리는 먹다 남은 탕수육을 활용한 요리에요 ^^
남은 탕수육으로 찌개를 만들었더라구요 'ㅁ'
쫄깃 얼큰한 탕수육 찌개 레시피!
전찌개보다 깊은 풍미가 난다고 하네요
바로 튀긴 탕수육은 굉장히 맛있긴 하나,
남은 탕수육을 냉장고에 두고 며칠 지나면 잡내가 나게 되죠
이러한 잡내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냥 드셔도 되지만, 잡내없이 특별하게 먹고 싶다면 찌개로 만들어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양파 채썰어주세요
파도 채썰어주세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도 썰어주세요
매운거 싫으면 풋고추를 싹둑!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일반 물 말고 쌀뜨물(쌀뜬물)을 사용하셔도 돼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파, 양파, 고추를 넣어주세요
버섯도 있으면 버섯도 썰어서 넣어주세요
간은 새우젓을 한스푼 넣어주세요
국간장을 조금씩 넣어 간과 향을 개인의 취향대로 맞춰주세요
고춧가루도 한스푼 투척!
다진마늘도 한스푼~
그리고 탕수육을 넣어주세요
탕수육이 익으면서 기름이 나오는데, 이게 고추기름이 되죠
탕수육 찌개의 포인트는 식감!
쫄깃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