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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7. 12:53 - BMSJ

수요미식회 이천 쌀밥집 : 경기도 이천 임금님쌀밥집 (한식당/한정식 맛집 돌솥밥집)




수요미식회 이천 쌀밥집 : 경기도 이천 임금님쌀밥집 (한식당/한정식 맛집 돌솥밥집)

 

 

 

수요미식회 쌀밥집 편 세번째 음식점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해있는 임금님 쌀밥집이에요 ^^

 

 

 

 

 

 

 

이곳은 2002년도에 개업하여 현재 14년째 영업중이죠

 

 

 

 

 

 

직접 지은 쌀로 만든 돌솥밥과

 

 

 

 

 

 

푸짐한 한상차림이 포인트에요

 

 

 

 

 

 

유상무는 처음에 먹었을 때는 그냥 기대치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다른 밥집을 가서 먹어보니까 이집이 확실히 괜찮았다는걸 느끼게 되었다고 해요

 

 

 

 

 

 

 

돌솥밥과 푸짐한 한상이 있기에, 한정식을 즐기기에 적당하다고 해요

 

 

 

 

 

 

 

식당 근처에 있는 논에서 직접 쌀을 재배하여, 식당에 사용한다고 해요

 

깨끗한 물과 무농약으로 쌀을 재배하는게 포인트!

 

 

 

 

 

 

이현우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고 표현했는데

 

 

 

 

 

 

재경이는 본인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해요

 

 

 

 

 

 

 

진밥을 좋아하는 재경이에겐 꼬들밥의 식감이 확 와닿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황교익도 까칠까칠한 식감을 받았다며, 아마도 쌀 냄새가 조금 나는걸 보니 쌀을 잘못 씻은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어요

 

 

 

 

 

 

 

심영순 대가는 누룽지의 양이 적은것을 보고서, 누룽지가 많이 안눌렀기에 밥맛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를 하였죠

 

 

 

 

 

 

 

 

솥에 누룽지가 어느정도 있을때까지 뜸을 들여야, 누룽지의 구수한 향이 밥알에도 가득 퍼지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홍신애는 반대의 의견을 냈죠

 

 

 

 

 

 

 

 

되려 이러한 쌀밥의 맛이 콩과 함께 먹을때 더 괜찮았다고 표현하였어요

 

 

 

 

 

 

맛있는 밥을 위해 나름대로 방법을 계속 고안하는 곳이라고 평가하였죠

 

 

 

 

 

 

 

 

심영순 대가는 간장게장이 조금 더 삭으면 더욱 맛있어 질 것 같았다며, 십몇만원어치를 사오시기도 했다 하네요

 

 

 

 

 

 

 

 

하지만, 재경이에게는 조금 싱거운 맛이 밥도둑이라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였다고 해요

 

싱거운 맛, 개인의 입맛/간/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는 간장게장인듯 싶어요

 

 

 

 

 

 

 

이현우는 조개젓이 짜지 않고 깨끗해서 맛나다고 말했어요

 

 

 

 

 

 

 

황교익은 김치가 마늘과 고추가루가 많아서 밥과 어울리기 보다는 칼국수집에서 나오는 김치같았다는 표현을 하였어요

 

 

 

 

 

 

밥도 좋지만, 막걸리와 함께 하기에 더욱 좋은 반찬이라는 말도 있었죠

 

 

 

 

 

 

여기는 모든 반찬을 가게에서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입맛에 따라서 호불호는 갈리긴 하겠지만, 정성이 가득하기에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하네요

 

 

 

 

 

 

임금님쌀밥집의 주소(위치 어디), 전화번호(문의 연락처), 메뉴 및 가격, 영업시간(운영시간 브레이크타임), 휴무일(쉬는날) 등에 대한 정보는 위의 사진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