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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7. 12:12 - BMSJ

수요미식회 가마솥밥과 22첩 상차림 쌀밥집 : 송파구 문정동 툇마루밥상 (문정역 한정식/한식당 가마솥밥집 가마솥밥상 맛집)




수요미식회 가마솥밥과 22첩 상차림 쌀밥집 : 송파구 문정동 툇마루밥상 (문정역 한정식/한식당 가마솥밥집 가마솥밥상 맛집)

 

 

 

수요미식회 44회(44화 2015년 11월 25일 방송분)의 주제는 쌀밥이었어요 ^^

 

우리가 그동안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던 주식인 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주제였다고 생각돼요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 3곳 중 첫번째 집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해 있는 툇마루밥상이에요

 

 

 

 

 

 

 

이 음식점은 1999년도에 오픈하여 현재 17년째 영업 중이에요

 

 

 

 

 

 

푸짐한 22가지 반찬들이 가득한 가게죠

 

 

 

 

 

 

테이블에서 바로 지어주는 가마솥밥이 포인트에요

 

 

 

 

 

 

일반 식당에서는 쉽사리 볼 수 없는게 바로 가마솥밥이죠

 

 

 

 

 

 

직접 테이블에 올려서~ 눈앞에서 밥이 익으면서 김도 나오고 소리도 나는~ 상당히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바로 만든 밥을 먹는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밥맛이 더욱 좋겠죠

 

동그란 밥알의 식감도 괜찮았다고 해요

 

 

 

 

 

 

 

여기의 밥은 살짝 보라빛이 도는데, 이는 흑미가 많은게 아니라, 흑미를 불린 물을 밥물로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황교익은, 밥맛은 좋지만 흑미가 향이 강하여 반찬과 배합이 잘 안되었다는 아쉬움을 토로하였어요

 

 

 

 

 

 

 

 

심영순 대가는 보통 쌀이 안좋으면 흑미, 잡곡 등을 섞어서 밥을 한다는 말을 던졌죠

(이 집이 그렇다는건지 아니라는건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어요)

 

좋은 쌀이라면 그냥 흰쌀 하나만 가지고도 밥을 해도 반찬과 잘 어울린다고~

 

 

 

 

 

 

심영순 대가는, 이 쌀밥집은 흑미를 넣어서 하긴 했으나, 밥이 참 잘됐다고 표현하였어요

 

 

 

 

 

 

 

 

밥에 대해 한가지 아쉬운점은, 누룽지를 만들때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넣었다는거에요

 

 

 

 

 

 

 

전통 숭늉과는 다르게 밥의 양이 많아서 진한 맛이라고 하네요

 

근데, 이건 개인의 입맛/취향에 따라서 평가가 다르겠죠

 

 

 

 

 

 

굉장히 많은 반찬들 중에서 재경이는 코다리를,

 

 

 

 

 

 

유상무는 간장게장을,

 

 

 

 

 

 

 

 

이현우는 해파리냉채랑 잡채마저도 맛있다고 표현하였어요

 

 

 

 

 

 

 

하지만, 심영순 대가는 잡채가 당면무침같았다며 아쉬움을 표현하였죠

 

 

 

 

 

 

 

 

 

가마솥밥의 맛을 느껴보고 싶으시거나, 괜찮은 한정식집을 찾으시는 분들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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