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조기볶음밥 레시피! 마이리틀텔레비전 오세득 생선볶음밥 만드는법 (세득이 먹고 남은 명절 음식 요리 만들기 말린 조기/건조 굴비)
추석 명절에 남은 음식들 많으시죠? ^^;;;
이번주에 집밥 백선생에서도 남은 명절 음식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는데, 마리텔 지난주 방송에서도 오세득 셰프가 남은 명절 음식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네요
가장 먼저 한 음식은 조기!! 생선!!
생선 'ㅁ' 은근히 많이 남죠
다시 데펴먹기도 좀 그렇고....
그러한 생선을 이용하여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면 괜찮다고 하네요
먼저 살을 잘 발라내주세요
가시는 없도록 발라주셔야 해요
비린내가 조금 난다면, 파기름을 사용해서 잡으면 돼요
그리고 청양고추를 넣어서 맛과 향을 조금 더 잡아준다고 해요
먼저, 팬에 기름을 넣고 대파를 투척하여 볶아주세요
파가 노릇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여기에 조기살을 넣어주세요
청양고추도 잘게 썰어서 넣어주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말린 조기(건조된 생선)를 써야 된다는거에요
수조기 - 안말린 조기를 쓰면 살이 금방 다 부스러진다고 해요
'ㅁ' 근데 뭐 별로 식감에 신경안쓰시면 그냥 하셔도 될듯~
명절에 남은 생선들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간이 필요하진 않다고 해요
근데 만약에 간이 좀 안되어 있다면, 간장이나 소금을 조금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향을 위해 후추도 추가!
달걀물을 풀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주세요
계란은 따로 만드셔야 해요 'ㅁ'
안그러면, 밥이나 다른 재료들과 뭉쳐져버려요
계란 위에 밥을 넣고, 아까 만든 야채와 생선살을 넣어주세요
다 같이 볶으면 조기볶음밥 완성!
오세득은 살짝 싱거웠는지 케찹을 뿌려서 먹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국자가 입에 들어가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