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오세득 칼국수 레시피 : 마리텔 오세득 육포칼국수 만드는법 (집에서 간단한 야식 만들기)

마이리틀텔레비전 오세득 칼국수 레시피 : 마리텔 오세득 육포칼국수 만드는법 (집에서 간단한 야식 만들기)

 

 

 

백종원이 마리텔을 떠나고서 요리하는 분(쿡방)이 없었는데, 이번에 오세득 셰프가 들어가게 되었죠 ㅋ

 

첫번째 랍스타를 활용한 요리는 정통 프렌치의 느낌을 줄 수는 있었지만 ^^;;; 진짜 좀 일반 가정집에서 하기에는 가격 등 여러모로 부담이 되는 요리였어요

 

그러나, 두번째 한 육포칼국수는 해먹을만한 음식이었죠

 

 

 

 

 

 

마리텔에서 오세득이 보여준 육포 칼국수 레시피!

 

 

 

 

 

 

우선 육수를 내야되는데, 재료는 소고기 육포와 대파 그리고 무가 있어야 해요

 

 

 

 

 

 

육포를 얇게 칼국수면 굵기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무는 깍둑썰기로~ 파는 손가락 마디만큼 썰어주세요

 

 

 

 

 

 

준비한 재료들은 팬에 넣고서 식용유를 부운 후 한번 볶아주세요

 

 

 

 

 

 

그 다음에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물 양은 유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중간에 간에 따라서 추가하는) 오세득 셰프도 국자로 몇번만 넣더라구요

 

 

 

 

 

 

칼국수 라면을 준비해주세요

 

 

 

 

 

 

간은 소금이 아닌 간장으로 맞췄어요

 

그리고 육칼(육개장칼국수) 스럽게 빨간 국물은 고추장으로 낸다고 해요

 

 

 

 

 

 

그리고 이 요리의 포인트는 MSG ㅋㅋㅋㅋㅋ

 

참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죠 ㅋㅋ

 

 

 

 

 

 

MSG인 라면스프를 절반만 넣어요

 

 

 

 

 

 

그 다음에 고추장 1 아빠숟갈~

 

 

 

 

 

 

고추장말고 고춧가루로 하면 더 깔끔한 맛이 나긴 하나, 이건 개인의 취향이니 원하는걸 넣으시면 될 듯 싶어요

 

 

 

 

 

 

다진 마늘(간마늘)도 들어가는데 이건 가장 마지막에 넣어야 해요

 

그래야 마늘의 알싸한맛(매운맛)이 사라지지 않고 남기 때문이에요

 

 

 

 

 

 

고추장까지 넣고 어느정도 국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주세요

 

 

 

 

 

 

중간중간에 간장과 물을 넣으면서 간을 맞추다가, 다 됐다 싶으면 마늘을 넣어주세요

 

그러면 요리 끝!!

 

맛은 뭐 ^^;; 라면스프가 들어갔으니~ 맛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