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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3. 12:03 - BMSJ

수요미식회 메밀막국수 회메밀막국수 : 이수 방배동 양양메밀막국수 명태회막국수




수요미식회 메밀막국수 회메밀막국수 : 이수 방배동 양양메밀막국수 명태회막국수

 

 


수요미식회 막국수 맛집 편!


세번째 (마지막)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본동에 위치해 있는 양양메밀막국수 에요 ^^


 

 

 

 

 

 

거친 면발의 진수! 메밀막국수 & 회 메밀막국수 가게 양양메밀막국수는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어요

 

 

 

 

 

 

투박한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고 하죠

 

 

 

 

 

 

대표적인 메뉴는 물막국수!

 

 

 

 

 

 

상당히 거친 느낌의 메밀면인데, 이 면발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렸어요

 

 

 

 

 

 

 

 

이현우, 신동엽, 수호 등은 거칠거리는 식감이 좋았다고 표현하였지만,

 

 

 

 

 

 

신소율은 과하게 거칠었다고 표현하였어요

 

 

 

 

 

 

 

사장님이 원래 생각했던 시간보다 더 많이 삶는데도 손님 10명 중 3명 정도는 면이 다 안익은게 아니냐며 다시 익혀달라고 말할 정도로 거칠다고 하죠

 

 

 

 

 

 

이 거친 면은 도정 전 메밀과 메밀 쌀을 같이 제분해서 만든다고 해요

 

 

 

 

 

 

막국수 안에 김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황교익과 수호는 김이 너무 과했다고 표현하였어요

 

 

 

 

 

 

반면, 홍신애와 이현우는 김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좋았다고 표현하였죠

 

 

 

 

 

 

15시간 동안 소고기 양지를 푹 고아서 만든 육수는 상당히 진하다고 해요

 

 

 

 

 

 

산다라박은 냉면 국물이랑 비슷한 맛이라서 괜찮았다고 해요

 

 

 

 

 

 

 

신동엽은 좀 진한거 같아서 김을 빼고 물을 부어서 먹었다고 하죠

 

 

 

 

 

 

또 다른 메뉴인 회 메밀막국수는

 

 

 

 

 

 

물막국수 위에 명태회만 올라간거라고 해요

 

 

 

 

 

 

 

명태회무침이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산다라박은 좋아하는 코다리냉면과 비슷한 느낌이라 괜찮았다고 표현하였어요

 

 

 

 

 

 

수호는 막국수보다는 명태회가 더 좋아서, 명태회만 더 먹고 싶었다고 하죠

 

 

 

 

 

 

참고로, 명태회는 별도로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주문할 수 있다고 하네요

 

 

 

 

 

 

홍신애는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도 괜찮았다고 해요

 

 

 

 

 

 

이곳은 메밀면이 불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포장은 불가능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