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신촌 소고기 샤부샤부 칼국수 볶음밥 : 삼대천왕 신촌 소고기집 (가야밀면 신촌칼국수 샤브샤브 목등심 코스 요리)

백종원의 3대천왕 신촌 소고기 샤부샤부 칼국수 볶음밥 : 삼대천왕 신촌 소고기집 (가야밀면 신촌칼국수 샤브샤브 목등심 코스 요리)

 

 

백종원의 3대천왕 소한마리 특집 편!

세번째 (마지막)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해있는 가야밀면 신촌칼국수 에요 ^^

 

 

 

 

 

 

얼큰하고 칼칼한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는 가야밀면 신촌칼국수!

 

 

 

 

 

 

1인분 가격은 11000원이에요

 

 

 

 

 

 

 

백종원은 2인분을 시켰는데, 위와 같은 양이 나왔어요

 

 

 

 

 

 

 

 

 

소금, 생강 가루, 설탕, 후추, 다진 청양고추, 다진 마늘, 된장, 고추장 등을 넣고 숙성시켜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양념장과 함께 다진 마늘, 감자, 미나리,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소뼈 육수 등을 넣으면 샤부샤부 기본 세팅이 완성되죠

 

 

 

 

 

 

 

끓이다보면 양념장이 퍼지면서 빨간 국물의 버섯찌개가 완성돼요

 

 

 

 

 

 

미나리의 식감은 아삭하고, 버섯의 식감은 쫄깃~

 

 

 

 

 

 

국물이 적당히 끓으면 고기를 조금씩 넣고 데쳐 먹으면 되죠

 

 

 

 

 

 

퍽퍽한 목심이라도 얇게 썰었기 때문에 비교적 야들거리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고기를 넣으니 국물이 조금 더 진한 맛으로 변하죠

 

 

 

 

 

 

고기를 다 먹은 뒤에는 칼국수 사리를 먹으면 돼요

 

 

 

 

 

 

 

쫄깃한 식감과 또 다르게 변신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어요

 

 

 

 

 

 

참고로, 칼국수 면 사리는 무한리필이라고 하네요 ㅎㅎ

 

 

 

 

 

 

칼국수까지 다 먹었다면 보리밥을 넣은 볶음밥을 먹어야해요

 

 

 

 

 

 

들기름과 참기름을 섞어서 넣고 볶아요

 

 

 

 

 

 

 

 

보리밥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일반 볶음밥과 식감이 다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