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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9. 12:47 - BMSJ

수요미식회 포항물회집 돈지물회 (참가자미 도다리 매운탕) : 포항 전통식 물횟집 북부시장 포항특미물회 (해삼 전복)




수요미식회 포항물회집 돈지물회 (참가자미 도다리 매운탕) : 포항 전통식 물횟집 북부시장 포항특미물회 (해삼 전복)

 

 


수요미식회 124회 (2017년 6월 28일 124화) 주제는 물회 였어요 ^^


첫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경북 포항시 북구 동빈1가에 위치해 있는 포항특미물회 에요

 

 

 

 

 

 

 

 

이 곳은 인근에 북부시장과 항구가 있어요

 

북부시장에 가도 활어회랑 물회를 맛볼 수 있다고 해요

 

 

 

 

 

 

포항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물회를 맛볼 수 있다고 하죠

 

 

 

 

 

 

기본적으로 등푸른생선 무침이 나오는데

(홍신애는 청어가 나왔다고)

 

 

 

 

 

 

담백한 맛의 생선회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새콤달콤한 초장을 넣고 비벼 먹는것도 별미라고~

 

 

 

 

 

 

 

김민준이 갔을 때는 생선회무침을 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

 

당일 사정에 따라서 반찬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회무침 말고 밥 식해와 보리 멸치도 괜찮다고 하죠

 

 

 

 

 

 

대표 메뉴인 돈지물회!

 

 

 

 

 

 

돈지물회에 주로 사용되는 생선은 참가자미와 도다리라고 해요

 

 

 

 

 

 

씹는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참가자미회가

 

 

 

 

 

 

얼음을 만나면 식감이 더욱 좋아진다고 하죠

 

 

 

 

 

 

 

아삭한 가시오이의 식감과 회의 조화도 괜찮다고 해요

 

 

 

 

 

 

 

채 썰은 배도 회의 맛을 살려준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이곳에서는 물회에 살얼음을 올리고

 

 

 

 

 

 

고추장과 채소를 잘 섞은 후

 

 

 

 

 

 

 

물을 살짝 넣고서 먹다가

 

 

 

 

 

 

 

중간에 밥을 말아서 먹는다고 해요

 

 

 

 

 

 

저렇게 먹는게 맛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는 물회랑 밥을 따로 먹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 다른 메뉴는 특미물회!

 

 

 

 

 

 

돈지물회에 전북과 해삼이 추가되는 음식이라고 해요

 

 

 

 

 

 

돈지물회보다 식감과 풍미를 더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하죠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해삼과 전복이 너무 튀어서 황교익과 전현무는 기본물회가 더 괜찮게 느껴졌다고 해요

 

 

 

 

 

 

이현우는 물회만 먹다보니 단맛이 점점 강하게 느껴졌다고 하는데,

 

 

 

 

 

 

그래서 물회와 완전 느낌이 다른 매운탕을 같이 먹었다고 해요

 

 

 

 

 

 

물회랑 달리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운탕도 괜찮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