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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2. 13:29 - BMSJ

수요미식회 숯불닭발 달걀말이 수란탕 : 왕십리 엽기꼼닭발 (닭발 마니아들의 성지 닭발집 계란말이 계란탕 달걀탕)




수요미식회 숯불닭발 달걀말이 수란탕 : 왕십리 엽기꼼닭발 (닭발 마니아들의 성지 닭발집 계란말이 계란탕 달걀탕)

 

 


수요미식회 123회 (2017년 6월 21일 123화) 주제는 닭발 이었어요 ^^


첫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에 위치해 있는 엽기꼼닭발 이에요

 

 

 

 

 

 

 

이곳은 오픈 4시부터 사람들이 가득 채워질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가게라고 해요

 

조금만 늦어도 최소 1시간 이상은 줄서서 기다려야된다고~

 

 

 

 

 

 

대표적인 메뉴는 불향이 느껴지는 숯불 닭발!

 

 

 

 

 

 

배와 양파를 갈아서

 

 

 

 

 

 

고춧가루와 섞고

 

 

 

 

 

 

특제소스와 함께 삶은 닭발에 버무려

 

 

 

 

 

 

숯불에 구워서 만든다고 하죠

 

 

 

 

 

 

사장님이 닭발을 어렸을때부터 너무 좋아해서 아예 닭발집을 차렸다고 ^^;;;;

 

 

 

 

 

 

닭발이 비교적 크고 통통하다고 해요

 

 

 

 

 

 

숯불에 구웠는데 촉촉함이 느껴진다고 하죠

 

 

 

 

 

 

여기는 불판을 갈아주지 않는다고 해요

 

 

 

 

 

 

판을 갈면 양념맛이 떨어져나가기 때문이라고~

 

 

 

 

 

 

이미 구웠기 때문에, 테이블에 나올때는 은은하게 온도 유지만 할 정도만 불을 준다고 해요

 

 

 

 

 

 

3단계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초롱이와 별의 입맛에는 중간맛이 적당히 매콤하다고 하네요

 

소유 입맛에는 하나도 안매웠다고~

 

 

 

 

 

 

반면, 황교익과 홍신애, 이현우 입에는 중간맛도 엄청 매웠다고 해요

 

 

 

 

 

 

가장 매운맛은 중간맛보다 5배 맵다고 하네요

 

 

 

 

 

 

매운맛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콩나물국도 좋고,

 

 

 

 

 

 

달걀말이도 좋다고 해요

 

 

 

 

 

 

달걀말이가 한장씩 크레페처럼 분리되는데,

 

 

 

 

 

 

이걸 닭발과 함께 싸먹으면 별미라고 하네요

 

 

 

 

 

 

부추무침과 함께 깻잎에 싸먹는것도 괜찮다고 해요

 

 

 

 

 

 

또는 주먹밥과 함께 먹는것도 괜찮다고~

 

 

 

 

 

 

달걀찜(계란찜)과 탕의 중간쯤 되는 것 같은 느낌의 수란탕도 있는데,

 

 

 

 

 

 

계란이 마치 순두부 같은 느낌이라고 하죠

 

 

 

 

 

 

맑고 깨끗한 국물이 매운맛을 덜어준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