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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5. 14:38 - BMSJ

수요미식회 로스트비프 강남 로리스 더 프라임 립 : 웻에이징 숙성 소고기 스테이크 (수요미식회 스테이크하우스)




수요미식회 로스트비프 강남 로리스 더 프라임 립 : 웻에이징 숙성 소고기 스테이크 (수요미식회 스테이크하우스)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편!


세번째 (마지막)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이에요 ^^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치 중세시대 느낌인 이곳은

 

 

 

 

 

 

1938년 미국 베버리 힐스에서 오픈한 본점의 체인점이라고 하죠

 

 

 

 

 

 

우리나라는 10호점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스테이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고 해요

 

 

 

 

 

 

샐러드에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 사용되는데,

 

 

 

 

 

 

옛날에 샐러드에 케찹과 마요네즈를 섞어서 먹던 그런 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새콤한 맛은 개인 입맛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대표적인 메뉴인 로스트비프!

 

 

 

 

 

 

4주동안 웻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한 프라임 립을

 

 

 

 

 

 

시즈닝하고 일주일동안 더 숙성시킨 뒤

 

 

 

 

 

 

100도 이하의 오븐에서 5시간 이상 서서히 익힌다고 해요

 

 

 

 

 

 

통째로 익힌 고기를 썰어서 그릇에 담고

 

 

 

 

 

 

육즙으로 만든 소스를 뿌리면 음식이 완성된다고 하죠

 

 

 

 

 

 

가운데 부분은 레어, 그 옆은 미디엄, 끝으로 갈수록 웰던으로 익는다고 해요

 

 

 

 

 

 

굽기 정도에 따라서 해당되는 부위를 컷팅하여 그릇에 담는거죠

 

 

 

 

 

 

개인 취향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으나, 식당에서는 미디엄 레어를 추천하는 것 같아요

 

 

 

 

 

 

 

컷팅되는 부위에 따라서는 뼈가 붙은 부분이 나올 수도 있다고~

 

 

 

 

 

 

고기는 굉장히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라고 하는데

 

 

 

 

 

 

바삭거리는 씹히는 식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안맞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황교익은 레어가 너무 좋았다고 표현하였지만,

 

 

 

 

 

 

이현우는 고기가 너무 흐물흐물한게 아쉽다고 표현하였어요

 

다음에 한번 더 먹게 된다면, 고기를 더 익혀서 먹어볼 생각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