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스테이크집 용산 한남동 부첼리하우스 : 웻에이징 숙성 한우 스테이크 (수요미식회 신상 스테이크 하우스)

수요미식회 스테이크집 용산 한남동 부첼리하우스 : 웻에이징 숙성 한우 스테이크 (수요미식회 신상 스테이크 하우스)

 

 

수요미식회 122회 (2017년 6월 14일 122화) 주제는 스테이크 였어요 ^^

첫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해 있는 부첼리하우스 에요

 

 

 

 

 

 

이곳은 오픈한지 1년 정도 밖에 안됐지만, 입소문을 타고서 유명해졌다고 하죠

 

 

 

 

 

 

가게를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는건 정육점인데, 정육점과 식당을 같이 운영한다고 해요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가 있죠

 

 

 

 

 

 

소고기는 전라도 한우만 사용한다고 해요

 

 

 

 

 

 

진공포장해서 3주 가량 웻에이징 방식으로 숙성시킨다고 하죠

 

 

 

 

 

 

식전 빵으로 나오는 판 콘 토마테!

 

 

 

 

 

 

바삭한 빵에 생마늘을 바르고

 

 

 

 

 

 

토마토도 바르고

 

 

 

 

 

 

소금 살짝 뿌리고, 올리브유도 뿌려서 먹으면 별미라고 하네요

 

 

 

 

 

 

대표적인 메뉴는 내등심 스테이크!

 

 

 

 

 

 

등심 가장 안쪽(내부)에 있는 부위라고 하는데

 

 

 

 

 

 

육질이 부드러운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내등심에 입자가 고운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기름에 튀기듯 굽고

 

 

 

 

 

 

먹기 좋게 잘라서 뜨겁게 달군 접시에 올리면 스테이크가 완성되죠

 

 

 

 

 

 

겉면은 태운것 같이 바삭하지만 속살은 부드럽다고~

 

 

 

 

 

 

산들에게는 약간 짜게 느껴졌다고 해요

 

 

 

 

 

 

짠맛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달랐어요

 

입맛에 따라서 느껴지는 간의 정도가 다를 수 있어요

 

 

 

 

 

 

살치살 스테이크는

 

 

 

 

 

 

내등심보다는 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이 외에도 갈비살, 부채살, 샤토브리앙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하죠

 

 

 

 

 

 

 

처음에 주문할때 굽기 정도를 물어보지 않는다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미디엄 레어로 나온다고 하는데, 만약에 이게 싫으시면 주문할 때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접시가 굉장히 뜨거워서 시간이 지날수록 고기가 점점 더 익는다고 하는데, 원래 굽기보다 고기가 더 구워진다는 단점도 있지만, 굽기 정도가 변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고기와 함께 먹으면 괜찮다는 포테이토 칩스!

 

 

 

 

 

 

저온에서 1시간 가량 수비드한 달걀을

 

 

 

 

 

 

기름에 튀기고

 

 

 

 

 

 

트러플 오일, 데미글라스 소스, 꿀, 프로슈토, 치즈, 감자튀김 등과 함께 그릇에 담으면

 

 

 

 

 

 

포테이토 칩스가 완성된다고 하죠

 

 

 

 

 

 

산들은 프렌치프라이가 당연히 짜다고 생각했는데, 단맛이 나서 처음에 당황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짠 스테이크와 단 감자튀김을 먹으니

 

 

 

 

 

 

단짠의 조화가 괜찮았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