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7. 3. 10. 00:14 - BMSJ

수요미식회 명동돈까스 히레가스 로스가스 : 수요미식회 코돈부루 치즈돈가스 코돈부르 치즈돈까스 (34년 전통 명동돈가스)




수요미식회 명동돈까스 히레가스 로스가스 : 수요미식회 코돈부루 치즈돈가스 코돈부르 치즈돈까스 (34년 전통 명동돈가스)

 

 


수요미식회 돈가스 편!


두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중구 명동1가에 위치해 있는 명동돈가스 에요 ^^

 

 

 

 

 

 

 

 

이 가게는 34년 동안 한자리에서 과거와 같은 맛의 돈가스를 만들고 있죠

 

 

 

 

 

 

 

건물 3개 층을 사용할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많다고~

 

 

 

 

 

 

 

회사원(직장인), 커플 뿐만 아니라 추억의 맛을 기억하는 어르신분들도 방문하신다고~

 

 

 

 

 

 

 

 

사장님이 일본의 유명한 가게에 가서 고기 숙성방법과 튀기는법을 배워왔는데, 소스 만드는법은 배울 수가 없어서, 자신만의 소스를 직접 개발했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메뉴인 안심돈가스(히레까스)!

 

 

 

 

 

 

 

 

박희본과 조세호는 부드러운 식감을 느꼈다고 해요

 

 

 

 

 

 

 

소스만 찍어 먹는 것보다 겨자랑 섞어서 먹는게 더 매력적이라고~

 

 

 

 

 

 

신동엽은 요즘 유행하는 맛은 아니긴 하나, 추억의 맛을 느꼈다고 하죠

 

 

 

 

 

 

반면, 피오는 돈가스가 너무 평범하게 느껴졌다고 해요

 

 

 

 

 

 

이현우는 고기와 튀김옷이 분리된게 아쉽다는 표현을 하였어요

 

 

 

 

 

 

또 다른 메뉴인 코돈부루!

 

 

 

 

 

 

 

이번에 방송을 보고 처음 안 사실 'ㅁ'

 

코돈부루는 프랑스 요리인 코르동 블뢰가 일본식으로 변형된 이름이라고 하네요

 

 

 

 

 

 

밑간한 얇은 등심에 양파, 피망 등 채소, 치즈를 넣고

 

 

 

 

 

 

손으로 모양을 잡은 후

 

 

 

 

 

 

튀김옷을 입히고 튀겨 자른 코돈부루!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게 포인트라고 하죠

 

 

 

 

 

 

 

조세호와 홍신애는 돈가스 속 채소(야채)가 좀 아쉬웠다고 표현하였어요

 

 

 

 

 

 

 

 

 

 

하지만, 반대로 이현우, 박희본, 전현무는 채소가 있어서 더 좋았다고 표현하였어요

 

 

 

 

 

 

참고로, 여기에서 음식을 먹고 나오면 옷에 냄새가 엄청나게 배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