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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7. 19:38 - BMSJ

백종원의 3대천왕 상도동 숯불닭꼬치 : 삼대천왕 상도동 닭꼬치집 (동작구 장승배기 고가네숯불구이통닭)




백종원의 3대천왕 상도동 숯불닭꼬치 : 삼대천왕 상도동 닭꼬치집 (동작구 장승배기 고가네숯불구이통닭)

 

 


백종원의 3대천왕 꼬치 특집 편!


세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고가네숯불구이통닭 이에요 ^^

 

 

 

 

 

 

닭고기 숯불구이 꼬치를 맛볼 수 있는 고가네 숯불구이 통닭!

 

 

 

 

 

 

메뉴판에 보면 통닭 양념구이, 숯불구이, 닭꼬치 소금구이 등 다양한 닭고기 요리들이 보이죠

 

닭꼬치는 5개에 12000원인데, 혼자온 손님이라면 닭꼬치 3개에 7천원이라고 해요

 

닭반마리는 8500원!

 

 

 

 

 

 

추가주문 가격은 닭꼬치 1개에 2천원으로 조금 더 저렴한 편이에요

 

 

 

 

 

 

백종원은 5개를 주문하였어요

 

 

 

 

 

 

길거리 포차(포장마차)에서 사먹는 닭꼬치는 구이라기 보다는 조림에 가깝다고 하죠

 

하지만, 이 가게는 숯불로 직화구이!

 

 

 

 

 

 

간장에 다진 마늘, 후추를 넣고

 

 

 

 

 

 

소주도 넣고 섞어서 밑간 양념장을 만들어요

 

 

 

 

 

 

닭고기와 파를 꼬치에 꽂아 양념장에 하루동안 재워 숙성을 시키죠

 

 

 

 

 

 

이 꼬치를 숯불에서 1차 초벌구이를 하고

 

 

 

 

 

 

차곡차곡 쌓아 잔열로 살짝 찌듯이 익힌 뒤

 

 

 

 

 

 

주문 즉시 센불로 2차 구이를 한 뒤 손님상에 나간다고 해요

 

 

 

 

 

 

 

닭고기와 파가 교대로 꽂혀 있는데, 두 재료의 맛이 조화롭다고 해요

 

 

 

 

 

 

밑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된다고~

 

 

 

 

 

 

양념구이는 양념과 숯불 냄새가 느껴진다고 하죠

 

 

 

 

 

 

고추장에 물엿을 넣고

 

 

 

 

 

 

간장, 후춧가루, 고춧가루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양념을 일주일동안 숙성 시킨 뒤

 

 

 

 

 

 

콜라를 넣고

 

 

 

 

 

 

흑설탕, 케첩도 넣고

 

 

 

 

 

 

마늘, 깨, 파도 넣고서 잘 섞으면

 

 

 

 

 

 

최종 양념장이 완성된다고 하네요

 

 

 

 

 

 

고추장이 들어간 양념치킨 맛이 난다고~

 

 

 

 

 

 

파와 양념의 조화가 괜찮다고 해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는 양념 하나 차이지만, 굉장히 다른 맛이 난다고 하네요

 

 

 

 

 

 

백종원은 뜨거울때는 소금구이를, 식은 뒤에는 양념구이를 먹는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