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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7. 15:21 - BMSJ

백종원의 3대천왕 망원동 양꼬치집 : 삼대천왕 망원동 양갈비집 (마포 망원양꼬치, 옥수수국수)




백종원의 3대천왕 망원동 양꼬치집 : 삼대천왕 망원동 양갈비집 (마포 망원양꼬치, 옥수수국수)

 

 


백종원의 3대천왕 꼬치 특집 편!


두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해있는 망원양꼬치 에요 ^^

 

 

 

 

 

 

중국 양꼬치 망원양꼬치!

 

 

 

 

 

 

 

양꼬치, 양갈비 등 다양한 중국음식을 맛볼 수 있죠

 

 

 

 

 

 

메뉴판에 보면 양등갈비, 고급 양갈비, 양꼬치, 양사태, 소갈비살, 막창, 새우, 콩팥, 닭똥집, 닭날개, 혈관, 지레, 떡심, 오징어, 뚜링, 소세지, 오돌뼈, 메추리, 옥수수온면, 메밀냉면, 물만두, 우동, 볶음밥, 순대, 육계장, 해물탕, 마라탕, 토마토계란탕 등 굉장히 많네요~

 

 

 

 

 

 

백종원은 양갈비부터 먹었어요

 

 

 

 

 

 

양갈비는 소고기처럼 살짝만 익혀 먹어도 괜찮죠

 

저는 개인적으로 살짝 익혀서 육즙이 나오게 먹는게 좋더라구요

 

 

 

 

 

 

양갈비는 소고기처럼 말캉거리는 식감과 돼지고기처럼 쫀득거리는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양꼬치는 꽂기만하면 기계가 알아서 돌려준다고~

 

 

 

 

 

 

 

한국에서 사용하는 양꼬치용 고기는 대부분 램 - 어린 양이라고 해요

 

누린내가 별로 없고, 육질이 부드러운게 특징이죠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양 특유의 향에 대한 거부감이 다를 수 있으며, 늙은양이라면 누린내가 조금 더 날 수도 있어요

 

 

 

 

 

 

찍어먹는 소스/양념은 쯔란, 고춧가루, 깨, 콩가루 등 다양한데,

 

 

 

 

 

 

 

주 재료인 쯔란은 카레맛을 내는 향신료에요

 

 

 

 

 

 

메뉴에 보면 꽃빵, 대만두가 있는데,

 

 

 

 

 

 

꽃빵은 우리가 잘 아는 고추잡채에 나오는 돌돌말린 빵이고, 대만두는 큰만두가 아닌 큰빵이라고 하네요

 

 

 

 

 

 

대만두는 볶음요리와 함께 먹을 때, 밥 대신 먹는 음식이라고 해요

 

 

 

 

 

 

백종원은 양꼬치를 대만두에 넣고 버거처럼 먹기도 했어요

 

 

 

 

 

 

자차이(짜샤이)를 추가해서 먹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노란 옥수수

 

 

 

 

 

 

볶은 김치, 채소 등을 올리고

 

 

 

 

 

 

육수를 부인 후 오이, 고수, 양념장을 올리면

 

 

 

 

 

 

옥수수온면이 완성되죠

 

 

 

 

 

 

면발의 식감이 괜찮다고~

 

 

 

 

 

 

 

국물 맛은 덜 우러난 육개장맛?

 

짬뽕보다는 가볍고 멸치국수(잔치국수)보다는 묵직한 느낌이라고 하죠

 

참고로, 제가 먹었던 옥수수국수는 가볍지만 강렬한 맛이었어요

 

 

 

 

 

 

옥수수국수와 양고기를 마치 고기랑 냉면 먹듯이 같이 먹어도 별미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