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7. 2. 23. 12:45 - BMSJ

수요미식회 문어숙회 육회낙지탕탕이 육전 : 수요미식회 문어집 (강남 신사동 산호)




수요미식회 문어숙회 육회낙지탕탕이 육전 : 수요미식회 문어집 (강남 신사동 산호)

 

 


수요미식회 문어편!


두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해 있는 산호 에요 ^^

 

 

 

 

 

 

 

 

이곳은 해물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라고 하기 보단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 들죠

 

 

 

 

 

 

사장님이 남도 음식 매력에 빠져 가게를 열게 되었다고 하는데, 직접 거래처를 찾아다니면서 다양한 제철 해산물들을 요리 재료로 쓴다고 해요

 

 

 

 

 

 

해물 이 외에 육류(고기)도 맛볼 수 있다고~

 

 

 

 

 

 

문어는 마산에서 가져온다고 하네요

 

 

 

 

 

 

탄력과 감칠맛을 위하여 1.5~2kg 정도 무게가 되는 문어만 사용한다고 해요

 

 

 

 

 

 

살아있는 문어를 삶는다고~

 

 

 

 

 

 

문어 내장은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삶는다고 하는데

 

 

 

 

 

 

 

잡내 제거를 위해 녹차가루와 무를 넣는다고 하죠

 

 

 

 

 

 

압력솥으로 쪄서 문어 식감이 야들야들하다고~

 

 

 

 

 

 

 

식감이 부드러운것 이 외에

 

 

 

 

 

 

문어 특유의 향이 담겨져있는게 특징이라고 하죠

 

 

 

 

 

 

 

김수용은 연한 식감이 되려 심심하다며, 익힘의 정도를 구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였어요

 

 

 

 

 

 

묵은지, 김 등과 함께 싸먹는것도 별미라고~

 

 

 

 

 

 

 

하지만, 이현우 입맛에는 문어 향이 김치와 김에 가려지는게 아쉬워서 따로 먹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하였어요

 

 

 

 

 

 

 

 

산낙지와 2등급 한우 우둔살을 사용하여 만든 육회 낙지 탕탕이!

 

 

 

 

 

 

해삼내장 젓이 함께 나온다고 해요

 

 

 

 

 

 

해삼내장 젓은 낙지와 육회에 뿌려서 버무려 먹을 수도 있지만,

 

 

 

 

 

 

문어를 찍어먹는 것도 별미라고 해요

 

 

 

 

 

 

장도연은 해삼내장 향과 맛이 낙지랑 육회의 향과 맛보다 강해, 따로먹는걸 추천하였어요

 

 

 

 

 

 

박경은 고기에 비해 낙지가 너무 적은 편인게 아쉬웠다고 표현하였어요

 

 

 

 

 

 

 

 

또 다른 메뉴인 얇은 고기를 부쳐낸 육전도 괜찮다고 하네요

 

 

 

 

 

 

 

 

참고로, 여자화장실은 실내에 있으며, 남자화장실은 외부에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