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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7. 10:56 - BMSJ

수요미식회 꽃나물김밥집 : 수요미식회 나물김밥집 삼청동 조선김밥 (경복궁 삼잎국화 꽃잎 나물 와사비 오뎅김밥 고추냉이 어묵김밥 된장 국수)




수요미식회 꽃나물김밥집 : 수요미식회 나물김밥집 삼청동 조선김밥 (경복궁 삼잎국화 꽃잎 나물 와사비 오뎅김밥 고추냉이 어묵김밥 된장 국수)

 

 

 

수요미식회 60회 (2016년 4월 6일 수요일 60화 방송) 주제는 김밥이었어요 ^^

 

첫번째로 소개된 김밥집은 경복궁 근처(인근)에 위치해 있는 조선김밥이에요

 

 

 

 

 

 

 

 

굉장히 작고 옛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식당이죠

 

동네 주변 분위기도 식당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요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만한 곳이라고 하죠

 

 

 

 

 

 

이 김밥집 메인 메뉴인 꽃나물김밥!

 

 

 

 

 

 

안에 나물도 많고 속재료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고 해요

 

 

 

 

 

 

신동엽은 양이 많은게 좋았다고 표현하였죠

 

 

 

 

 

 

김밥 안 재료들만 보면 비빔밥같다고~

 

 

 

 

 

 

김밥 안에 들어가 있는 나물은 삼잎국화라고 해요

 

 

 

 

 

 

시래기 같아 보이지만 아니라고~

 

 

 

 

 

 

삼잎국화는 국화과 일종이라고 하는데

 

 

 

 

 

 

 

이걸 말렸다가 데쳐서 사용한다고 해요

 

계절과 상관없이 1년 내내 맛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속재료로 사용되는 돼지고기를 잘게 다진 뒤 팬에 약한불로 2시간 정도 볶아서 수분을 최소화시켜준다고 해요

 

 

 

 

 

 

그리고 달걀(계란) 지단은 속까지 익히기 위하여 20분 가량 익혀준다고 해요

 

 

 

 

 

 

속재료 하나하나를 모두 신경써서 만드는 곳이죠

 

 

 

 

 

 

 

박경은 기본 김밥의 맛이 살짝 싱겁게 느껴졌는데, 이럴때 밑반찬과 함께 먹었더니 괜찮았다고 해요

 

 

 

 

 

 

 

황교익은 묵나물 김밥을 먹고서는, 조선간장을 사용했다면 더욱 맛있을 것 같다는 표현을 하였어요

 

 

 

 

 

 

신동엽도 조금 더 예스러웠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죠

 

 

 

 

 

 

소녀시대 써니의 경우, 나물맛이 강해서 입맛에는 잘 안맞았다고 해요

 

 

 

 

 

 

또 다른 메뉴인 고추냉이 어묵김밥!

 

 

 

 

 

 

써니는 나물김밥보다 어묵김밥이 좋았다고 해요

 

 

 

 

 

 

고추냉이가 몰리기도 하는데, 이럴때는 벌칙을 받는 듯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고 ㅋㅋㅋ

 

 

 

 

 

 

박경 입맛에도 어묵김밥이 좋았다고 하죠

 

 

 

 

 

 

 

하지만, 홍신애는 어묵김밥의 조화가 아쉬웠다고 표현하였어요

 

 

 

 

 

 

이현우도 어묵김밥은 아쉬웠다고 표현하였죠

 

 

 

 

 

 

 

고추냉이를 좋아하는 윤세아도 몇입 먹다보니 물린다며, 고추냉이의 맛이 너무 강렬해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았다고 표현하였어요

 

 

 

 

 

 

어묵김밥도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죠

 

 

 

 

 

 

하지만 국수는 대부분 맛있다고 표현하였어요

 

 

 

 

 

 

 

된장 국물을 베이스로 하여 만든 장국수인데, 해장이 될만한 음식이라고 해요

 

 

 

 

 

 

 

익힌 부추김치랑 같이 먹으면 좋다고~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게 뚝배기였다고 황교익은 말했어요

 

뚝배기라 열이 계속 올라서 면이 금방 풀어진다고~

 

 

 

 

 

 

윤세아는 힐링이 되는 곳이라 평가하였고

 

 

 

 

 

 

박경도 힐링이 되었다고 해요

 

 

 

 

 

 

신동엽은 음식이 좋았긴 했으나, 그렇게까지 유명한 곳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긴 하나, 뭔가 힐링이 되는 환경 속에서 손맛을 느껴보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