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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0. 04:13 - BMSJ

수요미식회 잠원동 해장국집 강남따로국밥 : 수요미식회 잠원동 따로국밥 (서초구 국밥집 콩나물 선지 해장국 선지국)




수요미식회 잠원동 해장국집 강남따로국밥 : 수요미식회 잠원동 따로국밥 (서초구 국밥집 콩나물 선지 해장국 선지국)

 

 

 

수요미식회 해장국편! 세번째(마지막) 방문한 맛집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해 있는 강남따로국밥이에요 ^^

 

 

 

 

 

 

이곳은 1980년에 개업하여 현재 37년째 영업중에 있죠

 

 

 

 

 

 

 

메뉴는 단일메뉴!

 

사골, 양지로 우려낸 육수와 콩나물, 대파, 마늘, 선지 등을 넣어 만든 따로 국밥만 판매하고 있어요

 

 

 

 

 

 

 

과거 강남의 밤문화 모임장소를 대표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조용해진 편이라고 하죠

 

 

 

 

 

 

 

처음에 가게 문을 열었을 때는 빈대떡 등과 같은 메뉴들이 있었는데

 

 

 

 

 

 

다양한 메뉴를 하기보다는 따로국밥 하나에 집중하자는 생각에 단일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하네요

 

 

 

 

 

 

 

따로국밥 하나만 팔지만, 그래도 이 따로 국밥을 만드는데 엄청난 과정과 시간, 노력, 정성 등이 들어가기때문에 쉽게 음식을 만들어 파는 곳은 아니라고 해요

 

 

 

 

 

 

 

이현우는 가벼워서 좋긴 하지만 해장국의 느낌은 아닌듯 싶다고 표현하였어요

 

 

 

 

 

 

 

 

 

홍신애는 선지를 너무 잘 삶았다며, 선지를 극찬하였어요

 

 

 

 

 

 

 

제아는 해장국편에 돌아다닌 집중에 제일 맛있었다며, 선지도 선지지만 양지 고기 맛이 좋았다고 표현하였어요

 

 

 

 

 

 

 

하지만, 태민 입맛에는 그냥 그랬다고 하네요

 

해장국이라기 보단 추운 겨울 아침에 일하기 전에 먹는 밥 정도로 느껴졌다고 해요

 

 

 

 

 

 

 

 

 

황교익은 육개장과 콩나물해장국이 섞인듯한 맛을 느꼈다고 표현하였어요

 

 

 

 

 

 

먹기전에 보리차를 주는데, 이게 속을 먼저 살짝 풀어준다고 하네요

 

 

 

 

 

 

 

 

무와 배추가 섞인 김치를 반찬으로 주는데, 김치와 국밥의 조화가 좋다고 해요

 

이 김치는 별도 판매도 한다고~

 

 

 

 

 

 

 

 

태민이는 조금 더 매웠으면 좋았을 거라고 아쉬움을 표현하였어요

 

 

 

 

 

 

 

선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해장국을 잘 못먹는 사람들이 도전해볼만한 곳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