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6. 3. 3. 10:46 - BMSJ

수요미식회 강서구 막국수집 : 수요미식회 방화동 막국수집 고성막국수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수육 삼합)




수요미식회 강서구 막국수집 : 수요미식회 방화동 막국수집 고성막국수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수육 삼합)

 

 

 

수요미식회 막국수편! 세번째(마지막) 맛집은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해 있는 고성막국수에요 ^^

 

 

 

 

 

 

이집은 1996년도에 개업하여 현재 20년째 영업중이죠

 

 

 

 

 

 

대표적인 메뉴는 동치미 국물이 들어간 물막국수와

 

 

 

 

 

 

매콤한 양념장이 들어간 비빔막국수가 있어요

 

 

 

 

 

 

서울에서 강원도 영동식 막국수를 판매하는 곳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 그 별로 없는 식당 중 한곳이라고 하네요

 

 

 

 

 

 

겨울철에는 오후 4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 식재료가 빨리 떨어져 수육같은건 일찍가야 먹을 수 있다고 ^^;;

 

 

 

 

 

 

허영지는 물막국수 맛에 감동했다고 표현하였어요

 

 

 

 

 

 

 

면을 젓가락을 떴을때, 살얼음이 면에 딸려 올라오는데, 이게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막국수 면발이 처음에는 굳은게 아닌가 싶어 보이기도 하는데, 동치미 국물을 넣으면 쉽게 풀린다고 해요

 

 

 

 

 

 

갑작스런 ㅋㅋㅋ 김석원 디자이너의 막국수 맛있게 먹는법 소개 ㅋㅋㅋ

 

첫번째는 국수를 한입 가득 물고 먹기!

 

 

 

 

 

 

두번째는 백김치와 함께 먹기!

 

 

 

 

 

 

세번째는 열무김치와 함께 먹기!

 

 

 

 

 

 

 

네번째는 명태회무침과 함께 먹기!

 

 

 

 

 

 

갑작스럽게 먹어서 차가운 기운때문에 가슴이 답답하면, 따뜻한 면수로 뚫어주면 된다고 하네요

 

 

 

 

 

 

 

면은 100% 메밀이라고 하여 탄력은 좀 아쉽다고 해요

 

 

 

 

 

 

하지만, 홍신애는 이정도면 탄력이 있는게 아니냐고 반박하였죠

 

 

 

 

 

 

 

 

일반 막국수면보다 얇은 면발을 뽑자마자 찬물에 넣었다가 건져낸 다음에 바로 차가운 동치미 육수를 넣어서 면이 100% 치고는 탄력이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이러한 홍신애의 말에 황교익이 반박하였어요

 

탄력이 있다고 표현하기 보다는 기절한거라고, 메밀면이 경직되어 올라오는거라고 표현하였죠

 

 

 

 

 

 

 

이현우는 두께, 탄성 그리고 메밀면 특유의 끊기는 느낌을 좋아하기때문에 본인은 괜찮았다고 표현하였어요

 

 

 

 

 

 

 

동치미 국물이 조금 단편인데, 이 단맛이 메밀면의 쓴맛을 잡아준다고 해요

 

 

 

 

 

 

많은 패널들이 먹어보고 싶어 했던 편육!

 

수육은 너무 많이 안하고 하루에 팔 양만 만든다고 하죠

 

 

 

 

 

 

누린내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두툼하게 썰어져 나오는데,

 

 

 

 

 

 

사장님이 삼합으로 먹어보라고 추천해주신다고 하네요

 

 

 

 

 

 

 

 

 

바닥에 백김치 깔고 그 위에 고기 올리고 그 위에 명태식해를 올려서 먹으면 기가 막히다고!

 

 

 

 

 

 

 

홍신애는 지금 가격에서 몇배를 올려 받아도 아깝지 않다고 극찬을 하였죠

 

 

 

 

 

 

아쉬운점은 단맛이 좀 강하다는거에요

 

 

 

 

 

 

그래도 막국수, 편육에 막걸리 한잔 하기에는 적당하여 한번쯤은 가볼만 곳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