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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5. 11:44 - BMSJ

수요미식회 연남동 커피리브레 커피집 : 스페셜티 커피 홍대 까페 커피숍 (연남동 리브레 카페 커피샵)




수요미식회 연남동 커피리브레 커피집 : 스페셜티 커피 홍대 까페 커피숍 (연남동 리브레 카페 커피샵)

 

 

 

수요미식회 커피편! 세번째(마지막) 방문한 곳은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해 있는 커피 리브레 에요 ^^

 

 

 

 

 

 

이곳은 2012년도에 오픈하여 5년째 영업중이에요

 

 

 

 

 

 

 

 

대표메뉴로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등이 있는데, 모든 커피 메뉴가 스페셜티 커피라고 해요

 

 

 

 

 

 

생두를 약하게 볶아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죠

 

 

 

 

 

 

 

 

지역 특산품이라고 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는 SCAA 기준 질감, 향미, 맛, 깔끔함 등 종합적인 평가가 80점 이상되는 커피라고 해요

 

 

 

 

 

 

 

 

 

커피 리브레의 대표인 서필훈은 전세계에 좋은 원두를 찾으로 직접 돌아다닌다고 해요

 

 

 

 

 

 

 

원두를 직접 찾으러 다니는 것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로스팅 대회 - 월드로스터스컵에서 2012년 2013년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적도 있는 'ㅁ' 대단한 사람이죠

 

 

 

 

 

 

 

커피 리브레의 원두는 현재 약 220곳의 카페에 납품된다고 해요

 

 

 

 

 

 

 

 

성열은 커피 리브레의 스페셜티를 먹고서 스타벅스랑 크게 다른걸 느끼지 못했다는 표현을 하였어요

 

 

 

 

 

 

 

황교익은 결점없는 맛을 가진 커피이기에 누구나 부담없이 좋아할 수 있는 커피라 표현하였죠

 

 

 

 

 

 

 

황재근은 아메리카노에서 느껴지는 산미가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다고 해요

 

 

 

 

 

 

 

 

이현우는 에스프레소를 먹었는데, 신김치, 신동치미 국물의 신맛이 느껴질 정도로 굉장히 강렬했다고 표현했어요

 

 

 

 

 

 

 

 

신맛때문에 쓴맛이 거의 안느껴졌는데, 이게 맛있는건지 의문이 들었다고 하죠

 

 

 

 

 

 

 

 

홍신애도 신맛이 강해 이현우랑 비슷한 생각을 받았다고 해요

 

 

 

 

 

 

하지만 황교익은 그 맛이 좋았다고 표현하였어요

 

 

 

 

 

 

 

 

이렇게 신맛이 강한 이유는, 서필훈 대표가 생두 본연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약하게 로스팅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죠

 

 

 

 

 

 

 

 

커피는 뚜껑을 닫고 먹으면 향을 느끼기 어려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이크아웃을 할 때 뚜껑을 닫고서 마시죠

 

커피의 향을 제대로 느끼고자 한다면 뚜껑 없이 마시는게 좋다고 해요

 

 

 

 

 

 

 

 

 

 

임종명 바리스타는 맛이 좀 밸런스가 안맞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해요

 

그날의 커피 상태, 바리스타의 상태 등 다양한 조건이 안맞았으면 커피 맛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하죠

 

 

 

 

 

 

커피숍 실내는 굉장히 좁기 대문에 카페라기 보다는 쇼룸의 느낌이 강하다고 해요

 

왠만하면 거의 다 테이크아웃을 할 수 밖에 없다고~

 

 

 

 

 

 

 

과연 저 커피는 어떤 맛일까 싶은 생각이 든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할 것 같아요

 

커피는 누가 타느냐에 따라서 맛이 확실히 다르니, 어떤 사람이 타는게 내 입맛에 맞는지는 먹지 않고서는 알 수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