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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5. 10:04 - BMSJ

수요미식회 강릉 보헤미안 커피집 : 커피명인 박이추 까페 커피숍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핸드드립 커피 카페 커피샵)




수요미식회 강릉 보헤미안 커피집 : 커피명인 박이추 까페 커피숍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핸드드립 커피 카페 커피샵)

 

 

 

수요미식회 54회 (2016년 2월 24일 수요일 54화 방송) 주제는 커피였어요 ^^

 

수요미식회에서 첫번째로 방문한 카페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해 있는 보헤미안이에요

 

 

 

 

 

 

이곳은 2004년도에 오픈하여 현재 13년째 영업중이죠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의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대표적인 메뉴로는 4가지 원두 블랜딩 믹스 커피, 예멘 바니 마타르, 파나마 게이샤 등이 있어요

 

 

 

 

 

 

커피매니아들은 강릉에 가면 한번쯤은 가보는 곳이 보헤미안이라고 해요

 

 

 

 

 

 

 

 

 

 

 

우리나라 1세대 바리스타로 유명하신 4분 - 서정달, 박이추, 박원준, 박상홍 중에서 현재 유일하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스타가 박이추라고 하죠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에는 다른 지점에 가시거나 제자들을 양성하고,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는 영진리 본점에 계신다고 하네요

 

 

 

 

 

 

확실히 같은 원두라도 박이추 바리스타가 내리면 맛이 다르다고~

 

 

 

 

 

 

 

보헤미안 믹스커피는 케냐, 과테말라, 브라질, 콜롬비아, 이렇게 4가지 원두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서 만드는데

 

 

 

 

 

 

 

 

(이현우 표현으로는) 굉장히 진한 향을 가지고 있지만 맛은 부드럽다고 해요

 

 

 

 

 

 

 

 

 

황교익은 특징도 없지만 결점도 없는 커피 그 자체라고 표현하였죠

 

 

 

 

 

 

 

임종명 바리스타도 특별한 맛이 있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밸런스가 좋아서 누구나 좋아할만한 대중적인 맛이라고 표현하였어요

 

 

 

 

 

 

인피니트 성열은 제자가 운영하고 있는 안암점으로 갔다고 해요

 

 

 

 

 

 

믹스커피의 맛이 썼지만 목넘김은 상당히 부드러웠다고 하죠

 

 

 

 

 

 

 

 

카페인이 생각보다 강해서 본인 취향은 아니었다고~

 

 

 

 

 

 

그리고 아이스를 좋아하는데 뜨거운 커피만 판매하는 것도 아쉬웠다고 표현하였어요

 

 

 

 

 

 

 

 

예멘 바니 마타르를 맛본 이현우는 신맛에서 느껴지는 섹시함이 강렬했다고 표현하였어요

 

 

 

 

 

 

 

 

입안에 오래 머금고 있다가 넘기면, 잔향이 다양한 느낌을 준다고 하죠

 

 

 

 

 

 

황재근도 굉장히 향이 진했다고 표현하였어요

 

 

 

 

 

 

 

임종명 바리스타는 보헤미안에서 10종류의 커피를 마셨는데, 예멘의 향과 맛이 역시나 가장 강렬했다고 표현하였죠

 

 

 

 

 

 

임종명 바리스타가 가장 좋았던 커피는 파나마 게이샤!

 

 

 

 

 

 

 

 

이 커피는 홍신애도 굉장히 좋아했어요

 

 

 

 

 

 

 

 

 

이곳은 강제는 아닌것 같긴 하나 메뉴판에 1시간 시간제한을 적어놨어요

 

 

 

 

 

 

그리고 목요일에는 오후 5시에 문을 닫고,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는 오후 3시에 영업을 마친다고 해요

 

 

 

 

 

 

만약에 박이추 바리스타의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시간을 잘 맞춰서 가야겠죠

 

 

 

 

 

 

 

 

 

 

 

같은 원두를 사용하더라도 어떤 바리스타가 만드느냐에 따라서 그 맛과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박이추 바리스타의 커피 맛은 어떤지가 궁금하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