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최현석 단골 맛집 : 강남구 청담동 슈밍화미코 모둠 다타키 신동민 셰프 가게 단골집 소고기 타다끼 오차쓰케

수요미식회 최현석 단골 맛집 : 강남구 청담동 슈밍화미코 모둠 다타키 신동민 셰프 가게 단골집 소고기 타다끼 오차쓰케

 

 

 

수요미식회에서 최현석이 단골 맛집으로 소개한 곳은 슈밍화미코에요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슈밍화미코는 술한잔 하기 괜찮은 음식점이라고 해요

 

 

 

 

 

 

대표적인 메뉴로는 모둠 다타키가 있어요

 

 

 

 

 

 

이 가게는 신동민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데

 

 

 

 

 

 

 

 

식당 내 달걀 공예 인테리어에서만 봐도 알 수 있듯, 섬세하고 정교한 음식을 만든다고 하죠

 

 

 

 

 

 

 

 

 

치마살, 채끝등심, 보섭살 등 3가지 소고기 부위를 사용하여 만든 타다끼는 겉만 살짝 익혀서 주기 때문에, 안에는 레어인데, 겉은 웰던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해요

 

 

 

 

 

 

이정도 굽기가 싫으시다면, 개인 화로를 주기 때문에 더 구워서 드실 수 있다고 하네요

 

 

 

 

 

 

 

 

허나, 신동헌 입장에서는 이렇게 좋은 고기를 굳이 타다키로 먹는게 이해가 안된다며, 구워먹는게 더 낫지 않냐고 표현하였어요

 

 

 

 

 

 

그리고 윤세아는 양이 적었다고 표현하였어요

 

 

 

 

 

 

타다키 말고 오차쓰케라는 메뉴도 있는데, 이건 녹차에 밥을 말아 먹는 일본 요리에요

 

 

 

 

 

 

 

 

여기에서는 오차쓰케를 일반적인 방식으로 만들지 않고, 커피 사이펀을 사용해서 다시마 육수에 가다랑어포의 향을 입힌다고 하죠

 

 

 

 

 

 

그렇게 익힌 육수를 연어밥, 고등어밥 위에 붓는다고 해요

 

 

 

 

 

 

일반적인 오차스케에 비해서는 무거운 느낌이 든다고 해요

 

 

 

 

 

 

 

 

신동민 셰프는, 오차스케는 먼저 육수의 향을 맡고, 그 다음에 국물을 먹고 밥을 먹는게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말하였어요

 

 

 

 

 

 

황교익은 육수의 다시마 향이 굉장히 고급스럽다고 평가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