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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 11:15 - BMSJ

집밥 백선생 무조림 만드는법!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백주부 고추가루 한식 무조림 만들기,간장 일본식/일식 무조림 만드는방법)




집밥 백선생 무조림 만드는법!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백주부 고추가루 한식 무조림 만들기,간장 일본식/일식 무조림 만드는방법)

 

 

 

일반적으로 생선조림에 많이 들어가는 무조림!

 

근데, 이번에 집밥 백선생에서는 생선이 없이 무조림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어요

 

 

 

<동영상 캡처 사진>

 

 

 

 

집에서 밑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무조림!

 

 

 

 

 

 

백종원이 알려주는 무조림의 경우에는 생선조림 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생선이 없이 무로만 조림을 하는거기 때문에, 모양새나 양 등을 생각해서, 생선조림에 들어가는 무보다는 두껍게 썰어줘야 된다고 해요

 

 

 

 

 

 

 

모양은 십자썰기(반원형), 세로 썰기(네모) 등 본인이 원하는 모양대로 그냥 썰으시면 돼요

 

 

 

 

 

 

이번에 백선생이 쓴 무는 반통정도~

 

분명 적지 않은 양이긴 한데, 반찬으로 먹다보면 일주일정도면 먹는다고 해요

 

집에서 밥을 잘 안드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거보다는 적게 하시는게 좋겠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무조림은 오랜 시간을 끓이기 때문에 물은 넉넉하게 많이 넣어주세요

 

 

 

 

 

 

 

무조림을 만들 때 2가지 버전으로 만들건데, 고추가루가 들어간 얼큰한 한식 무조림과 짜고 단맛의 일식 무조림이 있어요

 

먼저, 일본식 부터!!

 

 

 

 

 

 

설탕과 간장이 일식 무조림의 주재료에요

 

 

 

 

 

 

무 반통 기준으로 진간장은 2/3 컵

 

 

 

 

 

 

1:1 비율이라고 했으니, 설탕도 2/3컵

 

 

 

 

 

 

설탕과 간장을 무 물에 넣은 후

 

 

 

 

 

 

생강은 1/2 아빠숟갈만큼 넣어주세요

 

 

 

 

 

 

파는 크게 썰어서 넣어주시구요

 

 

 

 

 

 

살짝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청양고추도 크게 썰어서 투척!

 

 

 

 

 

 

그리고 쫄이면 요리 완성 'ㅁ'b

 

다음으로는 한식 무조림!!

 

 

 

 

 

 

대가리를 제거한 육수용 멸치를 준비해주세요

 

 

 

 

 

 

멸치 1/2 사발을 무 물에 넣어주세요

 

 

 

 

 

 

그 다음에 진간장 2/3컵

 

 

 

 

 

 

청양 고추랑 파는 적당히~ 잘게 썰어서~

 

 

 

 

 

 

고추가루는 한컵 + 반컵 (소주컵으로)

 

 

 

 

 

 

설탕도 소주컵으로 1/2컵~

 

 

 

 

 

 

간마늘도 반컵~

 

 

 

 

 

 

생강은 조금만 넣는데, 없으면 안넣으셔도 돼요

 

 

 

 

 

 

참기름을 넣어도 되지만, 들기름이 있다면 들기름을 넣어주세요

 

 

 

 

 

 

소주컵으로 한컵~

 

그런 다음에 무가 말캉해질때까지 푹 쫄여주시면 요리 완성!

 

 

 

 

 

 

둘다 맛있어 보이는!! 'ㅠ '

 

 

 

 

 

다 졸여졌다면, 일본식에는 마지막에 가다랑어포를 한주먹 정도 넣어주면 더 좋다고 하네요 ㅋ

 

없으면 안넣으셔도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