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0.5 스페이스그레이 컬러 (10인치 태블릿 2세대 ipad pro 10.5 space gray 64g wifi)

아이패드 프로 10.5 스페이스그레이 컬러 (10인치 태블릿 2세대 ipad pro 10.5 space gray 64g wifi)

 

 

 

최근에 갑자기 태블릿 PC에 꽂혀서 급 지르게된 아이패드 /ㅁ/

 

사실 처음에는 이걸 사려고 했던게 아니였어요 ^^;;

 

친구가 태블릿PC를 새로 샀다길래 뭔가 하고 봤는데 레노버 탭4 10인치여서, 가격이 저렴하길래 그걸 사려다가 한번 사면 오래쓸 생각에 조금 더 사양을 높여야겠다 싶어서 레노버 탭4 10플러스를 봤다가, 칩이 좀 아쉬워서 갤럭시탭s3로 봤다가, 결국 아이패드 프로까지 오게되었네요

 

핸드폰을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안드로이드를 쓸라고 했는데, 결국 아이패드라니...[....]

 

아무튼 뭐 만족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태블릿 피씨는 예전에 넥서스7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 생각보다 꽤 오래 유용하게 사용하였어요

(결국에 액정이 깨지면서 액정 수리비가 중고제품보다 비싸서 버린...)

 

아이패드는 처음이라~

 

최신 제품 중에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인치가 괜찮아 보여서 선택했죠

(12인치는 너무 큰거같았어요)

 

내년에 분명 새 제품이 나올거기에 기다릴까 했는데,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 나온지 반년이나 됐지만 그냥 사게 되었어요

 

 

 

 

 

 

구입한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일명 스그)

 

케이스 겉면에 컬러와 동일한 아이패드 이미지가 프린팅되어 있죠

 

원래 화이트컬러를 좋아해서 로즈골드나 골드를 사려고 했는데, 동영상을 자주 볼 예정이라 베젤이 어두운게 나을 듯 싶더라구요

 

그래서 스그를 선택!

 

스그 컬러는 요즘에 죄다 품절이라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ㅠ_-

 

그래서 애플코리아 한국 정발 제품은 못구하고 미국판을 구하게 되었어요

 

어짜피 A/S는 된다고 하니 상관없겠죠 ㅎㅎㅎ

 

 

 

 

 

 

 

오픈했더니 위와 같은 스티커와 설명서가 있고, 아답타랑 케이블 선이 있네요

 

케이스는 큰데 뭔가 허전한 느낌 ㅋㅋㅋㅋㅋ

 

미국판이라 아답터는 110V였어요

 

110볼트라고 해도 돼지코 끼워서 사용하면 되고, 해외여행 갈 때는 변환기 없어도 사용할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ㅋ

 

참고로, 아이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속도가 엄청 느려요 'ㅁ'

 

보니까 W(와트)가 다르더라구요

 

아이패드는 아이패드용 충전기를 사용하는게 빨라요~

 

 

 

 

 

 

본체는 위와 같이 반투명 종이케이스에 담겨져 있었어요

 

 

 

 

 

 

뒷판은 은색? 회색?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색깔은 마음에 들었어요

 

 

 

 

 

 

받자마자 세팅하고 액정 불량 검사도 하고 동영상도 한번 틀어봤어요

 

+ㅅ + 좋아!

 

주로 집에서 사용하고, 외출할 때는 인터넷보다는 영상쪽 위주로 많이 사용할 것 같아서 셀룰러 버전은 필요 없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와이파이 버전으로 구입했어요

 

지금 아이폰 용량이 128기가 짜리인데, 1/4도 다 못쓰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패드는 그냥 64기가짜리로 샀어요

 

 

 

 

 

 

이 카툭튀는 어쩔....[....]

 

카메라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스피커는 위 2개 아래 2개, 이렇게 총 4개가 있어요

 

사운드는 정말 잘 나오고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ㅎㅎㅎ

 

난생 처음 쓰는 아이패드이지만 원래 아이폰을 쓰고 있어서 특별히 불편하지 않았어요

 

배터리는 그렇게 빨리 달지도, 그렇게 천천히 달지도 않는 것 같아요

(게임하는게 제일 빨리 달아요 ㅋ)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기 때문에 오래오래 써야겠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