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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6. 11:26 - BMSJ

수요미식회 왕갈비탕 집 : 봉천동 논밭골 (서울대입구 갈비탕집)




수요미식회 왕갈비탕 집 : 봉천동 논밭골 (서울대입구 갈비탕집)

 

 


수요미식회 141회 (2017년 10월 25일 141화) 주제는 갈비탕 이었어요 ^^


첫번째 방문한 맛집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해있는 논밭골 이에요

 

 

 

 

 

 

 

가격 대비 푸짐한 양과 맛을 자랑하는 집. 논밭골!

 

이곳은 간판에 커다랗게 왕갈비탕 전문이라고 쓰여 있어요

 

줄이 상당히 길어서 대기 시간이 어느정도 있다고 하죠

 

 

 

 

 

 

대표 메뉴이지 단일 메뉴인 왕 갈비탕!

 

 

 

 

 

 

 

갈비탕 안에 갈비의 양이 많은 편이라고 해요

 

 

 

 

 

 

 

갈비뼈와 살코기가 쉽게 분리되며, 고기의 식감이 부드러운 편이라고 하죠

 

 

 

 

 

 

 

밑반찬 중 하나로 양념장(다대기)이 나오는데, 취향에 따라서는 국물에 넣어서 먹거나, 고기를 찍어 먹으면 괜찮다고 하네요

 

 

 

 

 

 

 

 

배추 겉절이 김치와 무 깍두기가 나오는데, 겉절이와 밥, 갈비탕 국물의 조화가 괜찮다고 해요

 

 

 

 

 

 

부추무침을 국물에 넣어 먹는 것도 별미라고 하죠

 

 

 

 

 

 

 

국물은 굉장히 깨끗한데, 단맛이 없는 육수를 사용하기에, 짠맛에 대해서는 패널의 의견이 서로 달랐어요

 

 

 

 

 

 

이현우는 뜨거울 때는 잘 몰랐지만, 식으니까 염도가 상당히 높게 느껴졌다고 하죠

 

 

 

 

 

 

신동엽은 밥 말아먹기 적당한 짠맛이라고 표현하였어요

 

 

 

 

 

 

김경화는 처음 먹었을 때 싱겁다고 하였죠

 

 

 

 

 

 

유라는 식은 뒤에도 소금을 살짝 뿌려서 먹었다고 하네요

 

 

 

 

 

 

 

가성비가 괜찮다고 평가받는 이 집의 갈비탕은 하루 200그릇 한정판매한다고 해요

 

17년째 부부 두분이서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두분이서 모든 재료 준비와 음식을 하다보니, 요리 가능한 양이 정해져있다고 하죠

 

금방 음식이 떨어져서 오픈하고 몇시간만에 문을 닫는다고 해요

(점심시간 지나면 금새 닫는다고)

 

 

 

 

 

 

 

그리고, 가게 실내가 좁고, 테이블이 7개 정도밖에 없어서, 다른 손님들과 합석하게 된다고 해요

 

이런 점은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