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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0. 14:11 - BMSJ

수요미식회 50년 감자탕 백반 : 용산 후암동 일미집 (원조감자탕일미집, 일미감자탕) 50년 전통 감자탕집




수요미식회 50년 감자탕 백반 : 용산 후암동 일미집 (원조감자탕일미집, 일미감자탕) 50년 전통 감자탕집

 

 


수요미식회 감자탕 맛집 편!


두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해 있는 원조감자탕일미집 이에요 ^^

 

 

 

 

 

 

 

이곳은 50년 전통을 가지고 있죠

 

 

 

 

 

 

실내는 그냥 많이 볼 수 있는 동네 음식점 느낌이에요

 

 

 

 

 

 

옛날 맛 그대로 지켜오고 있는 감자탕을 맛볼 수 있죠

 

 

 

 

 

 

감자탕 안에는 돼지고기, 감자, 파만 들어가 있다고 해요

 

굉장히 심플하죠

 

 

 

 

 

 

마장동에서 공수해온 국산 돼지 뼈의 핏물을 빼고

 

 

 

 

 

 

도가니를 끓인 육수에 그 뼈를 넣고 삶는다고 해요

 

 

 

 

 

 

그렇게 만든 육수에 양념을 풀고

 

 

 

 

 

 

기름과 불순물을 제거하면 감자탕 국물이 된다고 하네요

 

 

 

 

 

 

전현무가 느끼기에는 평양냉면같다고 하네요

 

처음에 먹었을 때, 국물 맛이 좀 심심한데

 

 

 

 

 

 

나중에 뒷맛이 계속 남았다고~

 

 

 

 

 

 

전소민 입에는 담백하고 개운하게 느껴졌다고 해요

 

 

 

 

 

 

안재홍은 고소하고 깔끔한 닭곰탕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현우도 가볍고 맑은 맛을 느꼈다고 해요

 

 

 

 

 

 

고기는 부드러운 식감과 육향을 느낄 수 있다고~

 

 

 

 

 

 

수분감이 있어서 촉촉하다고 해요

 

 

 

 

 

 

사장님께서 고기를 주문할 때, 뼈에 살을 많이 붙여서 주문한다고~

 

 

 

 

 

 

 

 

홍신애 입에는 감자가 굉장히 맛있었다고 하는데

 

 

 

 

 

 

황교익은 포슬포슬하지 않아서 아쉬웠다고 하네요

 

 

 

 

 

 

 

 

국물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라면 사리는 마치 닭육수 라면을 먹는듯한 느낌이었다고 해요

 

 

 

 

 

 

 

감자탕을 먹고 나서 볶음밥을 먹었는데, 볶음밥이 싱거운 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홍신애는 깍두기 김치 국물을 넣어서 볶아먹었다고 해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접시가 납작하고 넓어서 국물을 떠먹기 불편한데,

 

 

 

 

 

 

이럴때는 밥공기를 활용하거나, 빈그릇을 달라고 하는게 좋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