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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3. 12:57 - BMSJ

수요미식회 새조개 샤브샤브 주꾸미 무침 집 : 강남 오동도, 대치동 여수오동도 (여수 새조개 샤부샤부 쭈꾸미 무침, 매생이 떡국)




수요미식회 새조개 샤브샤브 주꾸미 무침 집 : 강남 오동도, 대치동 여수오동도 (여수 새조개 샤부샤부 쭈꾸미 무침, 매생이 떡국)

 

 


수요미식회 봄철 해산물 맛집 편!


세번째 (마지막)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해 있는 오동도 에요 ^^

 

 

 

 

 

 

계절에 맞는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이곳은

 

 

 

 

 

 

여수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다고 해요

 

 

 

 

 

 

커다란 새조개도 여수에서 가져온거라고 하네요

 

 

 

 

 

 

맑은 육수가 베이스라, 재료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새조개 샤브샤브!

 

 

 

 

 

 

새조개를 육수에 살짝 데쳐서 먹으면

 

 

 

 

 

 

쫄깃한 식감과 달큰한 맛을 느낄 수 있죠

 

 

 

 

 

 

익혀 먹는 시간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보통 5초~10초 정도만 데치는게 좋다고 해요

 

너무 익히면 질겨진다고~

 

 

 

 

 

 

홍신애와 이현우는 너무 깔끔하게 손질하고 물에 오래 씻어서, 원래 알던 새조개의 맛보다는 조금 덜 달았다고 해요

 

 

 

 

 

 

이현우는 되려 섬초가 더 달게 느껴졌다고~

 

 

 

 

 

 

새조개 샤브샤브를 먹은 뒤에 끓여 먹는 매생이 떡국도 매력적이라고~

 

 

 

 

 

 

섬초와 새조개가 우러난 육수에 매생이, 굴, 떡을 넣고 끓이는데

 

 

 

 

 

 

 

매생이와 떡, 국물의 맛이 조화롭다고 해요

 

 

 

 

 

 

또 다른 메뉴인 주꾸미 미나리 무침!

 

 

 

 

 

 

 

 

미나리를 데친 뒤 초장에 무쳐서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미나리무침!

 

 

 

 

 

 

 

주꾸미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느껴지도록 데쳐서만 나온다고 해요

 

 

 

 

 

 

주꾸미 크기가 상당히 커서 식감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특히 제철을 맞아 가득차있는 알이 별미죠

 

 

 

 

 

 

전현무는 미나리가 상당히 좋았다고 해요

 

 

 

 

 

 

미나리랑 주꾸미랑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황보 입맛에는 미나리가 숨이 죽어서 되려 아삭거리는 겉절이 김치가 더 괜찮았지 않았을까 싶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가격은 비싼편에 속한다고~

 

 

 

 

 

 

 

그리고 독특하게 신발을 벗었는데, 안에 들어가면 테이블에 앉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