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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5. 13:23 - BMSJ

집밥 백선생3 으깬두부덮밥 레시피 (백종원 두부덮밥 만들기) : 집밥 백선생 대패삼겹살 두부조림 만드는법 (백주부 대패두부조림 만드는방법)




집밥 백선생3 으깬두부덮밥 레시피 (백종원 두부덮밥 만들기) : 집밥 백선생 대패삼겹살 두부조림 만드는법 (백주부 대패두부조림 만드는방법)

 

 

 

집밥 백선생 시즌3 8회에서는 두부를 사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죠 ^^

 

이번에 만든 음식은 두부덮밥과 두부조림!

 

생각보다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두부 요리 레시피를 아래에서 확인해볼까요?

 

 

 

1. 으깬 두부 덮밥 요리법

 

 

 

 

이번 요리에 필요한 재료는 두부, 파, 액젓, 설탕, 마른새우, 고추, 식초, 밥 등이에요

 

 

 

 

 

 

대파를 잘게 썰어주세요

 

 

 

 

 

 

두부를 으깨주세요

 

 

 

 

 

 

밥은 그릇에 잘 담아서 준비해주세요

 

 

 

 

 

 

건새우도 준비해주세요

 

두부의 양이 살짝 더 많긴 한데, 파와 두부의 양이 비슷하고, 말린새우는 두부의 절반정도 양이면 되는 것 같아요

 

재료들은 취향껏 양을 조절하시면 돼요 ㅎㅎ

 

 

 

 

 

 

건새우 크기가 너무 크다 싶으면, 잘게 썰어서 넣어도 돼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궈주세요

 

 

 

 

 

 

파를 넣고 파기름을 먼저 낸 다음

 

 

 

 

 

 

파가 노릇해지기 전에 새우를 넣어주세요

 

 

 

 

 

 

적당히 볶다가 두부 투입!

 

 

 

 

 

 

설탕도 적당히 넣어주세요

 

두부 1모 기준으로 설탕은 1/4스푼~

 

 

 

 

 

 

백종원은 까나리액젓을 2스푼 반을 넣었는데, 까나리 말고 멸치나 참치 액젓을 사용하셔도 돼요

 

두부 한모 기준으로 액젓은 2숟가락 반~

 

 

 

 

 

 

수분이 날아갈때까지 잘 볶아주면 요리가 완성돼요 ^^

 

이 상태로 바로 먹어도 되는데, 조금 매콤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를 넣으면 돼요

 

 

 

 

 

 

 

고추를 잘게 썰어서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

 

 

 

 

 

 

식초도 한스푼 넣었는데, 식초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돼요

 

 

 

 

 

 

다 볶았다면 밥 위에 올려서 먹으면 돼요 ^^

 

 

 

2. 대패 삼겹살 두부 조림 조리법

 

 

 

 

이번에는 두부조림!

 

이번 요리에 필요한 재료는 두부, 대파, 대패삼겹살, 청양고추, 다진 마늘, 설탕, 고추가루, 깨소금, 물, 들기름, 액젓 등이에요 ^^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두부 한모 기준으로 대패삼겹살은 두주먹 정도 준비해주세요

 

 

 

 

 

 

대패삼겹살이 너무 크다 싶으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가위로 자르면 쉽게 자를 수 있어요

 

 

 

 

 

 

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냄비에 대패삼겹살을 깔아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두부를 올려주세요

 

 

 

 

 

 

대파 한주먹정도 송송 썰어서 올리고

 

 

 

 

 

 

청양고추도 2개 정도 송송 썰어서 넣어주세요

 

 

 

 

 

 

간 마늘은 한스푼,

 

 

 

 

 

 

고춧가루는 2숟갈,

 

 

 

 

 

 

설탕은 1숟가락,

 

 

 

 

 

 

깨소금 2스푼,

 

 

 

 

 

 

진간장은 종이컵으로 1/3컵,

 

 

 

 

 

 

물 1컵,

 

 

 

 

 

 

들기름 2스푼,

 

 

 

 

 

 

액젓 1스푼을 넣어주세요

 

액젓의 종류는 어떤거든 상관없어요

 

 

 

 

 

 

그리고 이 상태로 그냥 조리기만 하면 돼요

 

불을 켜주세요

 

 

 

 

 

 

너무 휘적거리면 두부가 부서질 수 있어요

 

그냥 놔둬도 적당히 물과 양념이 섞이긴 하는데, 건들여야된다면 숟가락만 사용해서 살짝살짝 섞어주세요

 

 

 

 

 

 

본인 입맛에 간이 좀 짜다 싶으면, 양념을 줄이거나, 두부를 추가해주시면 돼요

 

감자나 양파 등과 같은 채소를 함께 넣어도 좋아요

 

 

 

 

 

 

끓이고 있을때는 잘 모를 수 있으니, 중간에 불을 끄고 국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잘못하면 타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