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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0. 11:26 - BMSJ

백종원의 3대천왕 울산 매운수제비 : 삼대천왕 울산 수제비집 (율리저수지 두현저수지 저수지휴게실 얼큰 손수제비)




백종원의 3대천왕 울산 매운수제비 : 삼대천왕 울산 수제비집 (율리저수지 두현저수지 저수지휴게실 얼큰 손수제비)

 

 


백종원의 3대천왕 77회 (2017년 3월 18일 77화) 주제는 매운맛 음식이었어요 ^^


첫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문죽리에 위치해 있는 저수지휴게실 이에요
(매운맛 1단계)

 

 

 

 

 

 

 

 

울산 두현저수지(율리저수지) 근처에 위치해 있는 저수지휴게실!

 

매운맛 특집 편에서 1단계에 해당되는 음식점이죠

 

 

 

 

 

 

매운수제비 말고 일반수제비도 있어요

 

가격은 5천원!

 

 

 

 

 

 

수제비 조리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은 미리 알고 가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한솥에 30인분씩만 끓여낸다고~

 

 

 

 

 

 

30인분이 넘게 주문들어간다면, 상당히 오래 걸리겠죠 ^^;;;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건새우, 마른 멸치, 디포리 등을 넣고 육수를 만든 뒤

 

 

 

 

 

 

 

감자, 고추장을 넣으면 수제비 국물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수제비는 손으로 뜯어서 넣고,

 

 

 

 

 

 

 

 

양파, 파, 버섯, 방아잎, 청양고추 등을 넣어주면

 

 

 

 

 

 

매운수제비 완성!

 

 

 

 

 

 

오래 기다린것 치고는 비주얼은 뭔가 좀 심심한데, 맛은 심심하지 않다고~

 

 

 

 

 

 

 

추어탕, 매운탕 등에 주로 사용되는 방아잎은 민트 형처럼 톡 쏘는 향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미역이나 김가루와 달리 데친 상추같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죠

 

 

 

 

 

 

두껍지만 말캉거리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수제비는

 

 

 

 

 

 

 

 

밀가루 2 : 물 1 비율로 질게 반죽을 하여 푹 삶아 살짝 퍼지게 만든다고 해요

 

 

 

 

 

 

매운맛이 좀 약하다 싶으신 분들은 된장에 무친 청양고추를 함께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수제비랑 먹어도 괜찮고, 국물에 밥말아서 반찬으로 먹어도 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