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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6. 15:24 - BMSJ

수요미식회 삼치구이 연어구이 메로구이 : 수요미식회 삼치 연어 메로구이 (여의도 다미, 생선구이집 꼬치집 로바다야끼 로바다야키)




수요미식회 삼치구이 연어구이 메로구이 : 수요미식회 삼치 연어 메로구이 (여의도 다미, 생선구이집 꼬치집 로바다야끼 로바다야키)

 

 


수요미식회 생선구이 편!


두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해 있는 다미 에요 ^^

 

 

 

 

 

 

정갈한 실내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 이곳은

 

 

 

 

 

 

 

83년도에 오픈하여 현재까지도 그 인테리어를 계속 유지중이라고 해요

 

 

 

 

 

 

가게안에는 신선한 재료들이 진열되어 있죠

 

 

 

 

 

 

배기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음식냄새가 많이 배기진 않는다고 해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방송에서는 이번 회차 주제에 맞는 생선구이들이 소개되었어요

 

 

 

 

 

 

이곳은 이미 굉장히 유명한 식당으로 저도 예전에 자주 갔었죠 ㅎㅎ

 

퇴근하고 조금만 늦어도 이미 사람이 가득 차있어서 한참을 기다렸던 곳이죠;;;

 

저는 꼬치구이집으로 알고 있었는데, 방송에서는 생선구이로 소개되었더라구요

 

몇천원씩 하는 가격으로 조금씩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게 장점이에요

 

저는 주먹밥으로 배를 채우고 ㅋㅋ 안주 조금 시키고 술을 먹곤 했어요

 

 

 

 

 

 

 

 

 

여기는 유리관에 열을 전달하고, 이 유리관에서 나오는 복사열을 통해 생선을 요리한다고 해요

 

 

 

 

 

 

방송에서 소개된 3가지 생선구이 중 첫번째는 삼치구이!

 

 

 

 

 

 

바삭거리는 껍질과 폭신한 속살을 맛볼 수 있는데,

 

 

 

 

 

 

생선 그대로 두었다가 굽기 직전에 소금만 뿌린다고 해요

 

 

 

 

 

 

 

 

 

삼치가 가장 맛있는 시기/계절에 잡아서 급속냉동을 한다고 하죠

 

그래서 1년 내내 좋은 삼치를 맛볼 수가 있다고~

 

 

 

 

 

 

두번째 생선구이는 연어구이!

 

 

 

 

 

 

냉장으로 연어를 공수해오는데

 

 

 

 

 

 

회로 먹어도 될 정도로 신선한 상태라고 하네요

 

 

 

 

 

 

연어 등부터 배있는 곳까지 잘라서 구이로 사용하는데

 

 

 

 

 

 

세로로 길게 썰어서 꼬치에 꽂아 굽죠

 

 

 

 

 

 

구우면서 기름기가 적당히 빠져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현주엽은 뱃살은 기름지고 고소한 맛을, 등살은 부드러운 식감을 느꼈다고 표현하였어요

 

 

 

 

 

 

반면, 홍신애는 살이 두툼해서 퍽퍽하게 느껴졌다고 하네요

 

 

 

 

 

 

황석정은 뱃살 부분이 너무 기름져서 개인적으로는 먹기 힘들었다고 해요

 

 

 

 

 

 

세번째 생선구이는 메로구이!

 

 

 

 

 

 

메로구이를 사용하는 부위는 뒷목살과 턱살이라고 해요

 

 

 

 

 

 

 

미소 양념이 살짝 발려져 있는데, 얇게 발랐기 때문에 메로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쫀득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죠

 

 

 

 

 

 

맥주랑 함께 먹기에 괜찮은 안주에요 ㅋ

 

 

 

 

 

 

김태현은 많이 먹으니까 느끼했다고~

 

저도 여기 가면 메로구이는 항상 시키는데, 제 입에도 많이 먹으면 느끼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김치랑 같이 먹었더니 괜찮았다고 하네요

 

 

 

 

 

 

 

 

황석정은 메로와 양념의 조화가 너무 화려해서(과해서) 아쉽다는 표현을 하였어요

 

 

 

 

 

 

참고로, 여기에 가면 칵테일 - 레몬 소주가 있어요

 

제 입맛에는 좀 연한편인데, 꼬치나 생선구이랑 함께 먹기에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