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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 12:57 - BMSJ

수요미식회 회백반집 : 부산 남포동 부산명물횟집 (수요미식회 부산 회백밥 자연산 광어 생선대가리 지리 국 탕 자갈치시장 회집 맛집 위치/가격/메뉴)




수요미식회 회백반집 : 부산 남포동 부산명물횟집 (수요미식회 부산 회백밥 자연산 광어 생선대가리 지리 국 탕 자갈치시장 회집 맛집 위치/가격/메뉴)

 

 

 

수요미식회 부산편에서 첫번째로 소개된 곳은 횟집이죠!

 

그냥 일반 회를 파는 곳이 아닌, 백반과 함께 파는 음식점이에요

 

 

 

 

 

 

이곳은 부산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에 위치해 있어요

 

1946년도에 오픈하여 약 70년의 전통을 가지고있는 노포(오래된 가게)라고 하죠

 

 

 

 

 

 

이곳의 대표메뉴는 회백밥이에요

 

 

 

 

 

 

그리고 생선대가리(머리)로 끓인 맑은국도 인기죠

 

 

 

 

 

 

이곳은 자갈치 시장이 생기기 전부터 있었을 정도로 오래된 곳이에요

 

 

 

 

 

 

과거 표창장들을 많이 받기도 한 곳이죠

 

 

 

 

 

 

자갈치 시장이 생긴걸 처음부터 본 산 증인같은 식당이에요

 

 

 

 

 

 

창업주 할머니에 이어서 며느리가 2대째 영업을 하고 있어요

 

 

 

 

 

 

 

창업주 할머니가 좋은 생선만 고집하여, 더욱 유명해진 곳이라고 하는데, 안좋은 생선이라면 아예 사람들에게 판매를 안했다고 하죠

 

 

 

 

 

 

회백밥을 시키면, 백반, 반찬, 회, 맑은국이 나와요

 

 

 

 

 

 

 

 

일반적으로 회를 가운데 크게 주곤 하는데, 여기는 1인당 개인 접시에다가 회를 준다고 하죠

 

 

 

 

 

 

 

 

 

적당한 두께와 투명한 회 빛깔, 탱글거리는 식감 등 상당히 회 퀄리티가 높다고 해요

 

쫄깃하면서도 사르르 녹는 맛이 기가막히다고 'ㅁ'

 

아무것도 안직고 회만 먹어도 맛있다고 하죠

 

 

 

 

 

 

 

 

 

 

이곳은 횟감으로 주로 도미와 광어를 많이 쓰는데, 사장님이 큰 생선이 아니면 맛이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서~ 항상 큰 고기만 잡는다고 해요

 

그래서 당연히 양식이 아닌 자연산을 쓰게된다고 'ㅁ'b

 

 

 

 

 

 

 

 

 

 

 

여기 회는 숙성된 회인데, 활어를 바로 먹는것보다 3~4시간 정도 숙성시킨 후에 먹는게 더 부드럽다고 해요

 

 

 

 

 

 

 

여기의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특제 초장!

 

 

 

 

 

 

 

정유미는 초장이 맛은 있긴 하나, 회 맛을 가리는게 아쉽다고 표현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초장을 극찬하였죠

 

 

 

 

 

 

회를 별로 즐겨먹는 편이 아닌 쌈디도 이 초장맛은 기가막혔다고 평가했어요

 

 

 

 

 

 

 

 

그냥 단순히 새콤달콤한 느낌의 초장맛이 아닌, 굉장히 담백하다고~

 

 

 

 

 

 

 

 

한국의 초밥왕인 안효주 셰프도 탐내는 특제 소스라고 해요

 

 

 

 

 

 

회 말고 생선대가리로 끓인 지리(탕/국)도 맛있다고 하죠

 

 

 

 

 

 

소주를 부르는 국물맛이라고 +ㅁ+

 

 

 

 

 

 

너무 감사한 맛이라고 ㅋㅋ

 

 

 

 

 

 

 

살코기도 많이 있는 굉장히 부드러운 국

 

 

 

 

 

 

 

좋은 생선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기름의 향이 고소하다고 해요

 

 

 

 

 

 

 

 

아쉬운 점은 가격!

 

좋은 재료와 직접 만드는 음식을 제공하긴 하나, 가격이 비싼편이라고 하네요

 

 

 

 

 

 

부산명물횟집의 주소(위치), 전화번호(연락처), 메뉴(가격), 영업시간(휴무일) 등의 정보는 위에서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