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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7. 02:01 - BMSJ

수요미식회 을지로 소갈비집 : 중구 을지로3가 조선옥 노포 양념갈비집 (수요미식회 양념소갈비 대구탕 맛집)




수요미식회 을지로 소갈비집 : 중구 을지로3가 조선옥 노포 양념갈비집 (수요미식회 양념소갈비 대구탕 맛집)

 

 

 

수요미식회 46회(2015년 12월 16일 방송분 46화)의 제주는 소갈비였어요 ^^

 

첫번째로 방문한 맛집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해 있는 조선옥이에요

 

 

 

 

 

 

이 가게는 1947년도에 개업하여 현재 70년 가까이 운영 중에 있죠

 

3대에 걸쳐서 영업하는 곳이에요

 

 

 

 

 

 

대표 메뉴로는 양념소갈비,

 

 

 

 

 

 

대구탕이 있어요

 

 

 

 

 

 

 

 

 

 

 

 

한국 전쟁 이전부터 개업한 조선옥은 현재 손녀가 이어받아 운영중에 있어요


가게 안에는 창업주인 할머니의 초상화가 걸려 있죠


오래된 공중전화도 있고, 바닥도 옛날식으로 노포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음식점이에요

 

 

 

 

 

 

 

 

 

54년동안 계속 소갈비를 구워온 장인이 있는데, 이 소갈비 구이 장인이 늘 같은 맛을 유지하면서 구워준다고 하죠

 

 

 

 

 

 

강한불과 짧은 조리시간을 통해 고기의 육즙과 향이 더욱 살아난다고 해요

 

 

 

 

 

 

 

타지 않게 알맞게 익혀서주기 때문에, 고기 굽는거에 대한 스트레스는 좀 덜할 것 같아요

 

 

 

 

 

 

 

진하고 단맛을 가진 양념갈비는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제격이라고 'ㅁ'b

 

 

 

 

 

 

 

이렇게 진한 맛을 내는건, 양념에 재워둔 고기를 익히면서 한번 더 양념 국물을 뿌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소갈비는 기본적으로 미디엄 or 미디엄 레어 정도의 굽기로 준다고 해요

 

 

 

 

 

 

근데 너무 덜익었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조금 더 익혀달라고 하면 바싹 구워준다고 하네요

 

 

 

 

 

 

이재룡은 직접 구워먹는게 좋은데, 구워져서 나오니까 그게 아쉽다고 표현하였어요

 

 

 

 

 

 

양념갈비 말고 대구탕도 큰 인기라고 하죠

 

 

 

 

 

 

이집에서 파는 대구탕은 육개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생선탕 이름과 똑같죠 'ㅁ'

 

 

 

 

 

 

대구탕이 왜 이름이 이렇게 정해졌는지 정확하진 않으나, 아무튼 맛은 있다고 해요 ㅋ

 

 

 

 

 

 

파 흰부분을 많이 넣어서 시원한 맛도 나고

 

 

 

 

 

 

고기가 가득 들어 있어서 식감도 좋다고 해요

 

 

 

 

 

 

 

소고기무국에 양념과 파를 많이 넣은 맛이라고 하는데

 

 

 

 

 

 

비주얼보다는 덜 맵고, 부드럽다고 하죠

 

 

 

 

 

 

 

녹아내리는 스튜의 맛 같기도 한 대구탕의 국물을 상당히 진득하다고 해요

 

 

 

 

 

 

대구탕과 갈비를 같이 먹어도 기가막히다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곳의 고기 맛을 한번쯤은 느껴볼만 하다고 ^^

 

 

 

 

 

 

조선옥의 정보는 위에서 확인해주세요 ^^
(주소/위치, 전화번호, 메뉴/가격, 영업시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