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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2. 10:34 - BMSJ

수요미식회 성수동 갈비집 : 수요미식회 갈비집 성동구 성수동 대성갈비 (양념돼지갈비 골목/거리, 뚝섬역 맛집, 가격 싼 고기집, 돼지고기 김치찌개)




수요미식회 성수동 갈비집 : 수요미식회 갈비집 성동구 성수동 대성갈비 (양념돼지갈비 골목/거리, 뚝섬역 맛집, 가격 싼 고기집, 돼지고기 김치찌개)

 

 

 

수요미식회 돼지갈비편에서 두번째로 소개된 곳은 대성갈비에요 ^^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해있는 이 가게는 1999년도에 개업하여 현재 16년이상 영업하고 있는 곳이죠

 

 

 

 

 

 

참숯에 구워 먹는 양념 돼지갈비가 대표메뉴에요

 

 

 

 

 

 

큼지막한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는 김치찌개도 인기 메뉴라고 하죠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은 아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 거리죠

 

야외에 테이블 놓고서 다들 고기를 구워먹는데, 분위기가 시끌벅적해요

 

 

 

 

 

 

 

이 식당은 가격이 싸고 양이 많다고 하는데, 200g에 가격이 1만원이라고 해요

 

'ㅁ' 요즘에 서울 시내에서 저렴한 고깃집 찾기 어려운데, 여긴 넉넉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하죠

 

 

 

 

 

 

 

김동완은 어린시절에 먹었던 그 맛이 떠오른다고 표현하였어요

 

 

 

 

 

 

이영현은 집밥 느낌이 다는 엄마표 돼지갈비 같다는 표현을 하였죠

 

 

 

 

 

 

 

양념 속 재료인 간장, 설탕 등이 구우면서 고기의 육즙과 함께 어우러져, 달콤한 향을 낸다고 하죠

 

황교익은 20년전에 먹었던 돼지갈비의 맛이라고 표현했어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워낙에 고기가 많기 때문에, 다른 면을 시켜먹거나 할 필요를 못느꼈다고 해요

 

 

 

 

 

 

쌈, 채소(야채)도 다양하고 푸짐하기 때문에, 그냥 고기만 계속 싸서 먹어도 될 정도라고~

 

 

 

 

 

 

 

 

일반적으로 갈비집에서는 고기를 같은결로 자르곤 하는데, 이 곳은 불규칙하게 고기를 자른다고 해요

 

그래서 씹는 조직감이 돋보인다고 하죠

 

어떤 고기가 나오느냐(랜덤)에 따라서 고기를 먹는 그 느낌이 다르다고 해요

 

 

 

 

 

 

이곳의 또 다른 인기메뉴인 김치찌개는 마치 스튜같은 느낌이라고 해요

 

흐믈흐믈한 김치에 국물은 걸쭉하다고~

 

 

 

 

 

 

신동헌은 이곳의 김치찌개를 교과서라고 평가할 정도로 극찬을 하였죠

 

 

 

 

 

 

 

 

 

돼지고기의 살을 푹 익어서 잘 찢어지고, 비계는 먹을 때 부담이 없어서, 점심식사로 먹기에 적당한 곳이라 표현했어요


신김치를 별로 안좋아하는 신동헌에게 굉장히 좋은 김치찌개였다고 하죠

 

 

 

 

 

 

맛과 양은 좋지만, 아쉬운건 공기라고 해요

 

 

 

 

 

 

 

 

 

이 동네 근처만 가도 돼지갈비 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하는데, 일단 한번 가면 온몸이 고기냄새에 찌든다고 하죠

 

민감한 분들은 먹으러 들어가고 나서 얼마 뒤면, 고기를 먹기전에 이미 냄새로 질려버릴 수 있다고 해요

 

 

 

 

 

 

위에서도 잠깐 이야기했지만, 고기의 결이 모두 일정한게 아니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선호하지 않는 부위가 나와 불편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도 옛날 감성에 젖고, 그 분위기에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싼 가격에 많은 양의 돼지갈비를 먹기 위해서는 가볼만 하다고 하네요 ^^

 

 

 

 

 

 

대성갈비의 주소(위치), 전화번호(문의 연락처), 메뉴(가격), 영업시간(운영시간, 브레이크타임, 휴무일) 등 정보는 위의 이미지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