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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0. 12:59 - BMSJ

수요미식회 티라미수 & 웻에이징 스테이크 : 용산 이태원 경리단길 비스테까(bistecca) 라쿠치나 총주방장 출신 김형규 쉐프(최현석 셰프 스승님)




수요미식회 티라미수 & 웻에이징 스테이크 : 용산 이태원 경리단길 비스테까(bistecca) 라쿠치나 총주방장 출신 김형규 쉐프(최현석 셰프 스승님)

 

 

 

수요미식회에서 두번째로 소개한 집은 비스테까에요

 

여기는 모든 사람들이 칭찬한 집으로, 아마도 이번 스테이크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근데 ^^;;; 스테이크가 주제이긴 한데, 여기는 워낙에 티라미스 이야기만해서 ㅎㅎ;;;

 

아무튼 음식은 다 맛있다고 해요

 

 

 

 

 

 

이 가게는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에 위치해있는 곳이라고 하죠

 

원래 가게가 다른곳에 있었는데 이사갔다고 해요

 

2006년도에 개업해서 어느새 10년차 식당이죠

 

 

 

 

 

 

스테이크집이라고 소개되었는데, 실제로는 여러가지 이탈리안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해요

 

스테이크하우스는 아니라고~

 

 

 

 

 

 

요리사는 한국 1세대 이탈리안 요리사인 김형규 셰프!

 

 

 

 

 

 

스테이크는 참나무 숯불로 구워서 향이 좋다고 해요

 

 

 

 

 

 

김형규 셰프는 경력 30년이상으로

 

 

 

 

 

 

과거 라쿠치나의 총주방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제자들을 많이 키워냈다고 하는데

 

 

 

 

 

 

그 중 한명이 최현석 셰프라고 하죠 ㅎㅎ 어렸을 때부터 허세가 있었다고~

 

 

 

 

 

 

이곳은 은은한 분위기에 남산이 보이는 뷰가 예술이라고 해요

 

얼핏보면 마치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 온 것 같은 풍경으로 느껴지기도 한다고~

 

 

 

 

 

 

이현우는 안심스테이크를 먹고서

 

 

 

 

 

 

정말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칼이 쑥 들어가고

 

 

 

 

 

 

식감과 함께 맛도 좋았다고 평가했어요

 

 

 

 

 

 

이곳은 웻에이징(습식 숙성/수분 발효) 스테이크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촉촉한 느낌이 있다고 하네요

 

 

 

 

 

 

드라이에이징은 없다고 해요

 

오로지 한길만 계속 판다고~

 

 

 

 

 

 

황교익 쌤도 고기 맛이 좋다고 평가를 했죠

 

 

 

 

 

 

질좋은(고퀄) 고기를 쓰는 것 같다고 했어요

 

 

 

 

 

 

최현석은 스승님의 가게에서 양갈비와 포터하우스를 먹었는데

 

 

 

 

 

 

시어링이 굉장히 좋았다고 평가했어요

 

 

 

 

 

 

맛 표현의 달인인 홍신애는 ㅋㅋㅋ 부드럽고 촉촉하고 육즙이 살아있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랑 단맛이 계속 난다면서 엄청 극찬을 했어요

 

 

 

 

 

 

김새롬도 안심 스테이크는 진짜 너무 좋았다고 했는데

 

 

 

 

 

 

등심은 좀 그냥 그랬다고 해요

 

 

 

 

 

 

안심을 먹고서 등심을 먹으니 질기고 묵직했다고~

 

 

 

 

 

 

다른 패널은 와인과 함께 먹으니 등심 스테이크도 괜찮았다는 평을 하였어요

 

 

 

 

 

 

이곳은 스테이크보다 왠지 모르게 ^^;;; 티라미수의 칭찬이 많았던 ㅎㅎ

 

 

 

 

 

 

클래식 스타일의 티라미슈!!

 

 

 

 

 

 

여기의 티라미수는 백화점에 매장이 따로 있을 정도로 맛있다고 해요

 

 

 

 

 

 

무스타입으로 수분감이 상당하다고~

 

 

 

 

 

 

시트가 촉촉하고 마스카포네 치즈가 부드러우며, 코코아파우더까지 조화롭게 잘 맛을 낸다고 해요

 

 

 

 

 

 

전현무 표현으로는 카스테라를 우유에 찍어 먹을 정도로 부드럽다고~

 

근데 솔직히 카스테라 우유 찍어먹는 식감이랑은 확 다르죠 ^^;;;; 그냥 사람들 알기 쉽게 표현하기 위해서 저렇게 말한 것 같아요

 

 

 

 

 

 

바닥에 깔려있는 초콜릿 스펀지에는 에스프레스고 촉촉하게 젖어있다고 해요

 

 

 

 

 

 

티라미수 케이크의 포인트는 바로 이 에스프레소 향이라고!

 

 

 

 

 

 

로스팅을 잘한 에스프레스의 향이 가득한 케익이라고~

 

 

 

 

 

 

술좋아하고 단걸 싫어하는 지상렬도

 

 

 

 

 

 

이건 뭐 맛 표현을 떠나서 엄청나다고~

 

 

 

 

 

 

하다보니 ^^;;; 진짜 스테이크집인지 티라미수 집인지 모를정도로 극찬들이 나왔어요

 

 

 

 

 

 

아무튼 이곳은 이탈리아 음식이 주메뉴인 곳이에요

 

아침마다 생면을 뽑기때문에 파스타도 맛있다고 하네요

 

 

 

 

 

 

가격대는 저렴하진 않으나,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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