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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0. 11:43 - BMSJ

수요미식회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구스테이크(GOO STK 528 / G스테이크)




수요미식회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구스테이크(GOO STK 528 / G스테이크)

 

 

 

어제 수요미식회에서 첫번째로 소개된 스테이크집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해있는 구스테이크였어요

 

 

 

 

 

 

이곳은 2009년도에 개업하여 7년째 영업중이라고 하죠

 

 

 

 

 

 

매장에서 직접 드라이에이징(건식/건조 숙성/건습 발효)을 하고 있는 소고기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대표메뉴는 포터하우스인데, 포터하우스는 티본스테이크랑 비슷한데, 티본보다는 안심이 조금 더 많은 부위죠

 

 

 

 

 

 

이 가게는 우리나라에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대중화 시킨 곳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매장 안에 저렇게 드라이에이징 소고기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지상렬이 티본스테이크를 먹었을 때 안심을 굉장히 고소하고

 

 

 

 

 

 

등심은 묵직한 느낌이었다고 해요

 

 

 

 

 

 

김새롬은 바삭한 겉면이 맛있다고~

 

 

 

 

 

 

시어링이 잘된거라는 표현이었죠

 

 

 

 

 

 

굽기 정도가 괜찮았나봐요

 

 

 

 

 

 

안심은 원래도 굉장히 부드러운 부위이기 때문에 살살 녹아내리고~

 

 

 

 

 

 

등심은 고기의 향이 좋았다고 해요

 

 

 

 

 

 

홍신애도 안심이 맛있었다고 해요

 

티본(&포터하우스)의 경우에는 등심과 안심 부위가 같이 있어서, 어느 한 부위에 굽기 정도를 맞추다보니, 다른 부위가 베스트로 구워지지 않을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홍신애는 고기가 괜찮아서 다른 모든 음식도 시켜봤다고 ㅋㅋㅋ

 

근데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다고 해요

 

 

 

 

 

 

이현우는 티본이랑 포터하우스가 다 떨어져서 본 인 립아이를 시켰다고 해요

 

야생적인 느낌의 맛이었다고~

 

 

 

 

 

 

텐더로인도 시켰는데, 이현우 입엔 안맞았다고 하네요

 

 

 

 

 

 

이곳 분위기는 빠른 음악이 조금은 크게 나오고 의자가 딱딱하다고 해요

 

 

 

 

 

 

고급 레스토랑만큼이나 높은 가격대를 받고 있는 곳인데

 

 

 

 

 

 

분위기는 카페나 술집같다고~

 

 

 

 

 

 

이건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데, 지상렬이나 황교익은 편안하게 먹을 수 없는 분위기라면서 불편함을 표현하였고

 

 

 

 

 

 

김새롬은 그냥 젊은 사람들 분위기에는 맞는거 같아서 좋았다고 했어요

 

 

 

 

 

 

굉장히 맛은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분위기가 그래서 홍신애도 가성비가 좋은편은 아니라고 평가했네요

 

 

 

 

 

 

 

구스테이크의 주소(위치) 전화번호(연락처) 메뉴(가격) 영업시간 등의 정보에요

 

분명 여러가지 장단점들이 있긴 한데, 가격, 서비스 등 모든걸 떠나서 오로지 맛만으로 따지면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하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