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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1. 14:53 - BMSJ

수요미식회 멕시코 식당 음식점 : 이태원 바토스 (칠리 라임 쉬림프 타코, 카르니타스 따끼또스,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 타말리 타말레)




수요미식회 멕시코 식당 음식점 : 이태원 바토스 (칠리 라임 쉬림프 타코, 카르니타스 따끼또스, 김치 까르니따스 프라이즈, 타말리 타말레)

 

 


수요미식회 멕시코 음식 편!


세번째 (마지막) 방문한 맛집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해 있는 바토스 에요 ^^


 

 

 

 

 

멕시칸과 한식의 만남. 다양한 취향저격! 멕시코 식당 바토스!

 

 

 

 

 

 

이곳은 퓨전 음식들이 많다고 해요

 

 

 

 

 

 

2011년도에 이태원 뒷골목에서 교포 3명이서 작게 가게를 시작했는데,

 

 

 

 

 

 

6년이 지난 현재 큰 사랑을 받으면서 가게가 엄청 커졌다고 하죠

 

 

 

 

 

 

멕시코 스타일 아메리칸 요리 또는 한국입맛에 맞게 대중화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하죠

 

 

 

 

 

 

메뉴 중 하나인 칠리 라임 쉬림프 타코!

 

 

 

 

 

 

탱글거리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새우와

 

 

 

 

 

 

달달한 소스, 신선한 채소들을 같이 먹을 수 있는 타코에요

 

 

 

 

 

 

홍신애와 박준형은 맛있었다고 표현하였어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새우 알러지(알레르기)가 있어서 못먹고, 대신 같이 간 친구들이 먹고 표현해주었다고 하는데, 새우양이 많지 않아 채소 맛이 더 강한게 아쉬웠다고 하네요

 

 

 

 

 

 

정혜성은 소스(살사)를 뿌려서 주지 말고, 직접 뿌려먹게 해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말을 하였어요

 

 

 

 

 

 

또 다른 메뉴는 카르니따스 타키토스!

 

 

 

 

 

 

 

타끼토스는 돼지고기를 과일과 향신료에 삶아서 찢고, 다양한 채소와 함께 토르티야에 넣고 말아 튀겨서 만든 음식이에요

 

 

 

 

 

 

타키또스(따키토스)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정혜성은 따키또스에서 고추 참치 맛이 났다고 표현하였어요

 

 

 

 

 

 

따끼토스(타끼또스)는 과카몰리(과카몰레)에 찍어먹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대표 메뉴 중 하나가 김치 까르니타스 후라이즈라고 하죠

 

 

 

 

 

 

잘게 찢은 돼지고기와 새콤한 김치를 기름에 볶고

 

 

 

 

 

 

감자튀김 위에 올리고 치즈가루를 뿌리고, 다양한 채소와 소스를 뿌린 음식이라고 해요

 

 

 

 

 

 

 

이름만 들어도 퓨전 느낌이 나는 이 음식은 김치전 느낌도 나고, 고기 김치 볶음밥 같은 향도 났다고 하죠

 

 

 

 

 

 

크리스티안은 외국인보다는 한국인 입맛에 맞춘 음식같다고 표현하였어요

 

 

 

 

 

 

박준형과 크리스티안이 추천한 음식은 타말리!

 

 

 

 

 

 

 

옥수수 반죽에 고기를 넣고 감싼 후 옥수수 껍질에 말아서 찐 음식이라고 하죠

 

 

 

 

 

 

고추기름 양념을 얹어서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다양한 퓨전 음식들 속에서 로컬/현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었다고 해요

 

 

 

 

 

 

참고로, 이곳에는 외국인 직원들이 많아서 한국어로 주문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