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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4. 10:03 - BMSJ

수요미식회 강남 이자카야 : 수요미식회 신사동 이자까야 압구정 이치에 (강남구 일식주점 모둠회 모듬회 고등어볶음밥 장어튀김)




수요미식회 강남 이자카야 : 수요미식회 신사동 이자까야 압구정 이치에 (강남구 일식주점 모둠회 모듬회 고등어볶음밥 장어튀김)


 

 

수요미식회 58회 (2016년 3월 23일 58화 방송) 주제는 이자카야였어요

 

첫번째로 방문한 맛집은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에 위치해 있는 이치에 에요 ^^

 

 

 

 

 

 

이 집은 2012년도에 개업하여 5년째 영업하고 있죠

 

 

 

 

 

 

대표적인 메뉴로는 제철 생선을 먹을 수 있는 모둠회,

 

 

 

 

 

 

고등어볶음밥,

 

 

 

 

 

 

그리고 장어튀김이 있어요

 

 

 

 

 

 

마포 연남동 이노시시 출신의 셰프가 요리를 만든다고 하네요

 

 

 

 

 

 

가성비 좋은 모듬회!

 

 

 

 

 

 

 

 

 

흰살생선, 고등어, 제철생선, 참치 등 약 10가지의 생선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쉽게 볼 수 없는 청어도 들어가 있다고~

 

 

 

 

 

 

 

회를 즐기지 않는 하석진에게는 크게 인상 깊진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황교익은 굉장히 좋았다고 표현을 하였죠

 

 

 

 

 

 

전체적으로 숙성이 잘 되었는데,

 

 

 

 

 

 

 

간장과 식초에 절여진 문어는 새콤 짭조름한게 입맛을 돋게 하고

 

 

 

 

 

 

가리비는 단맛이 풍부하며

 

 

 

 

 

 

 

 

특제 식초 물에서 숙성시킨 고등어회는 짜고 신게 적당히 숙성이 된거라고 하네요

 

 

 

 

 

 

 

 

황교익은 다른건 다 괜찮은데 청어는 제철이 지난듯한 느낌이라서 아쉬웠다고 표현하였죠

 

 

 

 

 

 

 

김석원은, 과거에는 특별했지만 요즘에는 많은 일식주점들이 생기고 상향평준회되었기 때문에 큰 감흥은 없다고 표현하였어요

 

 

 

 

 

 

모둠회 만큼이나 인기있는 메뉴인 고등어볶음밥!

 

 

 

 

 

 

 

하석진은 이름만 듣고서는 비릴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고 해요

 

 

 

 

 

 

 

밥알과 고등어살이 살아있는~ 고등어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볶음밥이라고 해요

 

 

 

 

 

 

짭짤한 맛이라 술과 잘 어울린다고~

 

 

 

 

 

 

 

볶음밥 위에는 일본식 깻잎과 쪽파 그리고 매실장아찌가 올라가는데

 

 

 

 

 

 

 

상큼한 매실장아찌가 비린맛을 싹 잡아준다고 하네요

 

 

 

 

 

 

 

 

살짝 아쉬운 점은 단맛이 조금 있다는 것!

 

이건 아마도 개인 입맛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겠죠

 

 

 

 

 

 

김석원이 매력적으로 느낌 장어튀김도 맛있다고 하죠

 

 

 

 

 

 

 

굉장히 바삭해보이지만, 생각보다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이 집에서는 손질한 장어를 특제 간장양념에 넣고서 한번 삶은 다음에

 

 

 

 

 

 

튀김옷을 입혀서 튀긴다고 해요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그런지 탱탱한 식감이 살아있다고 하죠

 

 

 

 

 

 

 

하지만, 홍신애는 장어 본연의 기름맛이 전혀 없는게 아쉽다고 표현하였어요

 

 

 

 

 

 

 

 

 

하석진과 이현우는 음식 수준에 비해 시끄럽고 탁 틔여있는 내부 인테리어가 아쉽다는 평가를 하였고,

 

 

 

 

 

 

 

황교익은 되려 이런 분위기가 더 편안했다고 표현을 하였어요

 

취향 차이겠죠

 

 

 

 

 

 

전골, 튀김 등 기본기가 탄탄한 음식이 있기에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