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회사 개요 및 사업 모델
설립 및 미션
Joby Aviation은 2009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항공 스타트업으로, 전동 수직이착륙기(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를 이용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UAM)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회사 측은 “조용하고 친환경적인 공중 택시” 운행을 통해 기존 도로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도심 간 빠른 연결을 제공하는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핵심 기술 및 경쟁 우위 요소
1. 전기 추진 + 수직 이착륙 기술 (eVTOL)
2. 자율 비행 / 슈퍼파일럿(Superpilot) 소프트웨어 개발
3. 제작 역량 및 생산 스케일업
4. 인프라 확보 (버티포트, 착륙장, 운항 허가 등)
5.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 (항공사, 투자자, 도시 정부 등)
예를 들어, 조비는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해 캘리포니아 마리나(Marina) 제조시설을 확장했으며, 오하이오 데이턴 지역에서도 항공기 구성 요소 제조 및 테스트 기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율 비행 관련 역량 확보를 위해 Xwing의 자율 비행 사업부를 인수하는 등의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영업 전략 및 생태계
Joby는 완전한 항공기 판매보다는 택시형 운항 모델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자체 운항망 + 인프라 + 승객 예약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식의 생태계를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2025~2026년부터 무인/유인 서비스를 병행하는 단계적 상업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고, 미국 내 항공 통합 조정 프로그램(White House eVTOL Integration Pilot Program, eIPP)에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적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진출 및 적용 지역
Joby는 이미 일본(Expo 2025 오사카)에서 시연 비행을 선보이며 일본 내 UAM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고, 아랍에미리트(UAE)의 Ras Al Khaimah 지역에서 2027년까지 항공택시 서비스를 시작하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또한, Blade Air Mobility의 승객 사업을 인수하여 뉴욕 등 기존 헬리콥터/수상기 운항 기반을 확보하고, Uber 앱과의 통합을 통한 승객 확보 전략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Virgin Atlantic과 제휴해 영국 내 항공택시 사업 가능성도 열어가고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인증 일정 및 상업 운항 목표 시점
현재 조비는 FAA(미국 연방항공청)의 인증 절차 마지막 단계에 진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2026년 이전에 일부 FAA 인증을 획득하고 상업 운항 준비를 완료하려는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맞물려, 공항 간 유인 eVTOL 비행을 시연하는 시험 비행도 이미 진행하며, 마리나(Marina) → 몬터레이(Monterey) 구간 등 공항 간 착륙 구간 비행을 성공시키는 등 실증 단계의 행동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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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무 지표 및 주식 구조
아래는 공개된 최신 재무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핵심 수치입니다. 다만 eVTOL 사업은 아직 본격 수익 창출 단계에 들어서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수치가 ‘적자 중심’ 혹은 추정치 기반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항목 수치 / 현황 비고 / 출처
매출 (Revenue) 약 US$ 0.09 M (연간 기준, TTM) 2024년 기준 매출은 약 136,000 달러 수준; 매출 규모는 매우 작음
영업손실 / 순손실 (Net Loss) 최근 6개월 기준 순손실 약 US$ (407.08 M) <br> 분기별 기준 순손실 약 US$ (324.674 M) 손실 규모가 매우 큼
영업비용 최근 6개월 기준 총 영업비용 약 US$ 331.163 M 그 외 관리비, 기타 비용 포함
기본주식수 (가중평균) 약 796,798,437주 손실 per share 계산에 사용됨
발행 주식 수(전체 잔여주식) 공개 자료 기준 약 855.98 M주라는 수치가 같이 언급됨 다만 일부 자료에서는 787.82M주 등 다른 수치도 함께 병기됨
시가총액 (Market Capitalization) 약 US$ 16.16 B (약 161억 달러) 수준 또한 “시가총액 14조 원대”라는 보도도 존재 (환율 따라 달라짐)
주가 수준 현재 주가 약 US$ 16.28 (변동 있음)
주가 대비 매출 비율 (P/S 등) 매출 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매우 높음 (매출이 거의 없는 상태이므로 P/S 배수가 매우 높게 산출됨)
기관 / 내부자 보유 비율 내부자 보유 비율 약 18.23% / 기관 보유 비율 약 **37.61%**로 보고됨
EPS (주당순손실) 최근 분기 기준 기본 EPS 약 – 0.41달러
> 해석 포인트
매출은 거의 없는 반면 손실 규모가 매우 크며, 이익을 내는 단계가 아직 멀었습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시장의 기대감과 기술 신뢰성, 인증 리스크 등이 주가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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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근 이슈 및 동향
주요 뉴스 포인트
1.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2025년 10월, Joby는 약 US$ 514 M 규모의 할인 발행 유상증자를 발표했으며, 주당 발행가는 $16.85로 기존 종가 대비 약 10.9% 할인된 수준이었습니다. 이 발표 직후 주가는 약 11%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자금은 항공기 인증, 생산 확대, 버티포트 및 운영 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2. 실증 비행 및 시연 확대
– 미국 내 공항 간 시험 비행 (Marina → Monterey) 성공 사례 발표됨. 이는 승객 운송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시연입니다.
– 일본 Expo 2025 오사카에서 일반인 대상 공개 시연 비행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알림.
– 마리나 제조시설 확장 및 오하이오 테스트 시설 강화로 생산 역량 확대.
3. 제휴 및 인수 전략
– Blade Air Mobility의 승객 사업 인수를 완료하고, Uber 앱과 통합해 향후 예약/운영 인프라 활용 계획을 공표함.
– 무인 비행 역량 확보를 위해 Xwing 자율사업부 인수를 단행함.
– 영국 Virgin Atlantic과 제휴해 영국 내 항공택시 서비스 진출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는 보도 존재.
4. 규제 및 제도 참여
– 미국 정부의 eVTOL 통합 조정 프로그램(eIPP)에 참여해 일부 시장에서 조기 운영 허용 가능성 모색 중.
– FAA 인증을 2026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회사 측이 밝힘.
5. 주가 반응 및 시장 기대
– 유상증자 발표로 인해 주가가 단기 하락했지만, 기술 진전과 실증 비행 소식이 나올 때마다 반등세도 보이고 있습니다.
– 현재 주가는 아주 미래 지향적 기대감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는 평가가 많고,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는 리스크 시각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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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투자 관점: 기대치 및 리스크
기대 요인
1. 퍼스트 무버 우위
eVTOL / UAM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선진 기술과 인증 경험을 가지는 기업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가능성이 큽니다. Joby는 비교적 빨리 인증 절차에 진입하고 있고, 제조 역량과 제휴망을 확장 중입니다.
2. 거대한 시장 잠재력
도심 항공 모빌리티 및 도시 간 단거리 항공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게 평가됩니다. 여러 리서치 업체들은 UAM 시장이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3. 수직 통합 및 생태계 전략
단순히 항공기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예약 시스템, 인프라(버티포트 등), 운항 허가, 유지보수 등을 통합 관리하는 쪽으로 기조를 잡고 있어, 완성도 높은 서비스 제공 가능성이 큽니다.
4. 제휴 및 인프라 확보 강화
Blade 사업 인수, Uber 통합, 여러 도시와의 제휴 등을 통해 초기 시장 진입 비용을 낮추고 고객 확보 기반을 마련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리스크 요인
1. 인증 & 규제 리스크
FAA 혹은 각국 항공 규제 기관의 인증 과정을 최종 통과하지 못할 경우, 상업 운항이 불가능하거나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안전성, 배터리 안정성, 소음 기준, 충돌 회피 시스템 등이 엄격히 검증받아야 합니다.
2. 현금 소모 & 자금 조달 리스크
지금까지는 매출 기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적자 구조가 당연하며, 운영 자금 및 인증 비용, 생산 설비 확장을 위한 자금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유상증자 등의 자금 조달이 실패하거나 조건이 불리하면 주주 희석 우려가 있습니다.
3. 기술 리스크 / 실행 리스크
배터리 에너지 밀도, 무게 대비 출력, 충전 인프라, 항공 교통 체계 통합 등 기술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또한 계획한 시점대로 사업이 실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4. 경쟁 심화 및 대체 기술 위험
eVTOL / UAM 시장에는 여러 경쟁 업체(Archer, Wisk 등)도 있으며, 더 나은 기술이나 빠른 실행력을 가진 경쟁사가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드론 택시, 수소 항공기 등 대체 기술 발전도 위협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밸류에이션 부담
현재 주가에는 미래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이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실적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주가가 많이 올라와 있으므로, 기대치가 충족되지 못할 경우 조정 가능성도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