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7. 3. 14. 06:39 - BMSJ

백종원의 3대천왕 무창포 주꾸미 샤부샤부 집 : 삼대천왕 무창포 쭈꾸미 샤브샤브 (보령 그린하우스)




백종원의 3대천왕 무창포 주꾸미 샤부샤부 집 : 삼대천왕 무창포 쭈꾸미 샤브샤브 (보령 그린하우스)

 

 


백종원의 3대천왕 봄 특집!


세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위치해 있는 그린하우스 에요 ^^

 

 

 

 

 

 

 

신비의 바닷길(바다길)이 열리는 무창포에 위치해 있는 그린하우스!

 

 

 

 

 

 

주꾸미는 산란기를 앞둔 3월~4월이 제철이라고 해요

 

 

 

 

 

 

주꾸미 샤부샤부를 시키면 통 안에 주꾸미를 담아서 준다고~

 

 

 

 

 

 

살이있는 생주꾸미!

 

 

 

 

 

 

끓는 냄비에 넣고 데쳐 먹으면 돼요

 

참고로, 백종원은 소자를 시켰다고 하네요

 

밑반찬이 상당히 많이 깔리네요

 

 

 

 

 

 

주꾸미 머리와 다리 사이를 집게로 잡고

 

 

 

 

 

 

머리부터 육수에 투입!

 

 

 

 

 

 

머리를 20초 정도 익힌 뒤에 다리도 넣어서 익혀주세요

 

 

 

 

 

 

머리는 오래 익혀야 되기 때문에, 머리부터 넣는거라고 하네요

 

 

 

 

 

 

다리는 너무 오래 데치면 질겨지니까 조금만 데쳐주세요

 

 

 

 

 

 

색깔이 붉게 변하면 건져서

 

 

 

 

 

 

먹물이 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머리만 잘라주세요

 

머리는 계속 익히고, 다리는 상태를 보고 바로 먹거나 살짝만 더 익혀주세요

 

 

 

 

 

 

 

살짝 데친 주꾸미는 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미나리와 함께 먹는것도 좋죠 ㅋ

 

 

 

 

 

 

잘 익은 머리는 다리와는 또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안에 들어있는 주꾸미 알은 또또 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죠

 

 

 

 

 

 

 

알은 생긴것도 밥알같은데, 식감도 고두밥같다고 해요

 

 

 

 

 

 

 

 

꽃게 다리, 멸치, 황태 대가리, 채소 등을 넣어 1차 육수를 만들고

 

 

 

 

 

 

 

 

바지락 끓인 물에 콩나물과 야채들을 넣고 끓이다가 1차 육수를 합쳐주면 주꾸미 샤부샤부용 국물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국물은 처음에 먹으면 싱겁다고 해요

 

 

 

 

 

 

 

끓이면 끓일수록 주꾸미에서 나오는 맛과 채소에서 나오는 맛이 섞이면서 진해진다고 하죠

 

간이 살짝 싱겁다 싶으면 개인 취향에 따라서 소금을 추가하셔도 돼요

 

먹물이 국물에 들어가면 또 다른 맛이 느끼젼다고~

 

 

 

 

 

 

 

마무리로 칼국수를 넣어 먹는것도 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