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7. 2. 16. 12:54 - BMSJ

수요미식회 수제딤섬집 : 서촌 포담 (수요미식회 딤섬집, 돼지고기 샤오룽바오 소룡포 새우 샤오마이)




수요미식회 수제딤섬집 : 서촌 포담 (수요미식회 딤섬집, 돼지고기 샤오룽바오 소룡포 새우 샤오마이)

 

 


수요미식회 105회 (2017년 2월 15일 107화) 주제는 서촌 맛집 이었어요 ^^


첫번째로 방문한 식당은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해 있는 포담 이에요

 

 

 

 

 

 

 

세종마을 속에 위치해있는 이 식당은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이며 (오픈키친)

 

 

 

 

 

 

분식집처럼 실내가 작고 좁다고 해요

 

 

 

 

 

 

수제 딤섬을 맛볼 수 있는 곳이죠

 

 

 

 

 

 

대표적인 메뉴인 돼지고기 샤오룽바오!

 

 

 

 

 

 

 

정통 중국식보다는 고기 누린내가 거의 없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피 안에는 육즙이 가득 들어있고,

 

 

 

 

 

 

육즙과 함께 고기도 가득 들어있다고 하네요

 

 

 

 

 

 

돼지고기 2가지 부위를 섞어서 쓴다고 하는데,

 

 

 

 

 

 

살코기가 많은 뒷다리살과 지방이 적당히 있는 목살을 같이 쓴다고 해요

 

 

 

 

 

 

육즙의 포인트는 돼지껍데기!

 

 

 

 

 

 

12시간동안 돼지껍데기를 고아서 젤라틴으로 굳힌 후

 

 

 

 

 

 

갈아내서 만두속(고기소)에 넣어 쓴다고 하네요

 

 

 

 

 

 

양희경은 육즙과 돼지고기의 맛과 향이 좋았다고 표현하였어요

 

 

 

 

 

 

 

허나, 얇게 만든 피가 살짝 질긴 식감이 들었다고 하네요

 

 

 

 

 

 

전현무도 조금 더 피가 부드러웠으면 좋겠다는 표현을 하였어요

 

 

 

 

 

 

반면, 황교익은 그정도 만두피면 부드러운 편이라고 표현하였죠

 

 

 

 

 

 

강승현은 고기소와 피 모두 쫀쫀한 식감을 느꼈다고 해요

 

 

 

 

 

 

또 다른 메뉴는 새우 샤오마이!

 

 

 

 

 

 

 

김 위에 돼지고기랑 새우를 섞은 만두소를 올리고, 그 위에 날치알을 올린 음식이에요

 

 

 

 

 

 

낯선 비주얼에 비해 맛은 신선했다고 해요

 

 

 

 

 

 

 

가운데 새우살이 통째로 들어가 있는데, 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네요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호불호는 조금 갈릴 듯 싶은데, 가격대비 괜찮은 퀄리티라 가성비는 좋은편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