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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1. 08:51 - BMSJ

겨울바다여행 : 정동진 레일바이크 & 모래시계 공원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옆 빨간등대




겨울바다여행 : 정동진 레일바이크 & 모래시계 공원 &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옆 빨간등대

 

 

 

강원도 강릉 여행은 몇번 가봤는데, 정동진은 이번에 처음 가봤어요! /ㅅ/

 

남들은 일출, 새해 첫날 해돋이 보러 많이 온다는 명소지만, 저는 사람 많은 곳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겨울에 사람 없을 때 처음으로 와보게 되었네요 ㅋㅋㅋ

 

 

 

 

 

 

정동진역!

 

제가 간 날에는 관광열차? 바다열차? 아무튼 그거는 운행하지 않아서 탈 수 없었어요

 

 

 

 

 

 

 

 

역 안에 들어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은 뒤 해변으로 이동!

 

정동진역에서 바로 바닷가로 갈 수 없고, 역 밖으로 나간 뒤, 좀 걸어가야 나와요

 

 

 

 

 

 

 

 

바다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상 좋구나~~ +ㅅ+

 

 

 

 

 

 

여기까지 왔는데 레일바이크도 타야겠죠?!

 

전동이기 때문에 중간에 언덕 나올 때 빼고는 페달 밟을 일이 거의 없어요

 

 

 

 

 

 

티켓 가격은 2인에 2만원!

 

출발하기 15분 전에 매표소 옆으로 모여야 해요

 

티켓을 미리 끊어놓고 사진찍고 놀고 있는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달려라!

 

ㅋㅋㅋㅋㅋ 겨울이라 정말 추웠지만 모자로 얼굴 다 가리고 신나게 탔어요

 

 

정동진역에서 할거 다 했으니, 이제 옆에 있는 모래시계 공원으로 이동!

 

 

 

 

 

 

 

 

 

 

모래시계 공원은 박물관 빼고는 특별한건 없었던거 같아요 ^^;;;

 

 

그 다음에 바다부채길로 GO!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이제 여기만 돌면 오늘 하루 관광코스는 완성이구나!

 

 

 

 

 

 

저렇게 보이는 길을 걸어가는거에요

 

 

 

 

 

 

헐;;; 'ㅁ';;; 근데....[....]

 

동계는 4시 30분 마감이라고 써있네요

 

매표는 3시 30분까지;;;;

(하계는 1시간 더 기네요)

 

도착했더니 이미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지만 입구 옆에 있는 빨간등대를 보러 갔어요

 

 

 

 

 

 

날마다 다른거 같던데, 어떤날에는 여기 들어가지 못하게 문을 잠가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간 날에는 들어갈 수 있었어요

 

 

 

 

 

 

바다부채길은 못갔지만, 바다는 예쁘구나...!

 

다음 기회에 다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