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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8. 15:37 - BMSJ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 사파리 월드 & 아마존 익스프레스 & 퍼레이드 (판다팡 큐패스 Q-PASS)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 사파리월드 & 아마존익스프레스 & 퍼레이드 (판다팡 큐패스 Q-PASS)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나 싶었더니, 바로 여름이 된거 같네요 ㅋㅋㅋ @_@

 

날이 좋다고 생각하고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가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더워서 조금 힘들었어요 ^^;;;

 

아무래도 앞으로는 더 덥겠죠?

 

많이 더울걸 미리 예상하시고, 관련된 아이템들을 준비해가는게 좋을 듯 싶어요

 

 

 

 

 

 

사진 상으로는 그리 더워 보이진 않았지만, 실제로는 자켓을 입으면 안될 날씨였어요 ㅋㅋㅋ

 

평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ㅁ'

(중국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았어요)

 

 

 

 

 

 

조카들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코스는 아이들에게 맞춰져 있었죠 ㅋㅋㅋ

 

가장 먼저 간 곳은 로스트밸리!

 

10시 30분 쯤에 들어갔는데, 이때도 120분 기다려야된다고 하더라구요 @_@;;;

 

줄이 너무너무 길었던~

 

 

 

 

 

 

계속 기다리면서 했던 판다팡!

 

판다팡이라는 게임 어플을 받아서 열쇠를 모은 뒤 롤링보드를 돌리면 간혹 큐패스를 받을 수 있어요 +ㅅ+

 

 

 

 

 

 

한번 돌릴때 롤키 20개씩 들어가요

 

큐패스는 갯수 제한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먼저 획득하면 매진돼버려요 ㅠㅠ

 

매 시간마다 새로 갱신되니, 솔드아웃 상태에서는 돌리지 말고 다음 시간대를 기다리시는게 좋아요

 

가장 주의할 점은! 집에서 돌리면 큐패스가 안나와요!

 

위치 기능을 켜고, 에버랜드 안에서 돌려야지만 큐패스가 나온다는 점!

 

저는 평일에 도착해서 11시 이후부터 돌려서 그랬는지 1000개 정도 돌렸는데, 큐패스 2 나왔어요 ㅎㅎ

(3명이서 3~4천개 정도 돌려서 8개 나온듯 싶어요)

 

큐패스는 지정된 놀이기구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1표당 2인만 가능해요

 

36개월 이하는 인원수로 체크하지 않지만, 그 이상의 아이들은 1인으로 체크하니, 단체 가족이 갈 경우에는 큐패스가 많이 필요해요 'ㅅ'

 

 

 

 

 

 

 

로스트밸리와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큐패스가 나와서 금방 통과!

 

덕분에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어요 ㅋ

 

 

 

 

 

 

 

요상하게(?) 생긴 버스를 타고서 투어 출발!

 

 

 

 

 

 

로스트밸리는 오른쪽보다는 왼쪽 자리에 앉는게 동물을 더 많이 봤던걸로 기억해요

 

참고로, 기린이 가깝게 다가오는 좌석은 오른쪽이에요

 

기린을 좋아한다면 오른쪽에, 무서워한다면 왼쪽에 앉는게 좋겠죠 ㅋ

 

 

 

 

 

 

물 위에도 떠가는 버스!

 

 

 

 

 

 

 

 

 

이렇게 기린이 창문에 다가와서 혀를 내밀죠 ㅋㅋㅋ

 

 

 

 

 

 

 

기다린 시간에 비해서 짧은 투어 시간 ㅋㅋㅋ

 

로스트 벨리 이후 바로 사파리로 갔어요

 

 

 

 

 

 

사파리 월드는 큐패스가 없어서 ㅋㅋㅋ 다 기다렸어요

 

이것도 거의 120분 정도 대기 줄이 있었던거 같아요

 

 

 

 

 

 

 

 

백호 버스를 타고 출발!

 

유일하게 창문 다 닫고 에어컨이 나와서 좋았던 ㅋㅋㅋㅋ

 

로스트밸리와 반대로 이곳은 왼쪽보다 오른쪽 자리가 동물을 더 많이 봤던걸로 기억해요

 

곰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기사님 바로 뒷자리에 앉는걸 추천해요

 

 

 

 

 

 

 

 

 

 

사파리 월드는 확실히 로스트 밸리보다는 짧아요 ㅋㅋ

 

너무 금방 끝나는 느낌~

 

 

 

 

 

 

다음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큐패스가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탔어요 ㅋㅋㅋ

 

 

 

 

 

 

아마존은 물이 많이 튀어요 ㅋㅋㅋ

 

신발과 바지 등이 많이 젖을 수 있어요

 

 

 

 

 

 

점심을 먹은 뒤 바로 광장으로 달려가 퍼레이드 구경 준비를 했어요

 

시간 다 되서 도착하면 자리가 없으니, 미리 가서 앉아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땅바닥 맨 앞줄에 앉은 아이들은 신나서 댄서분들과 함께 춤추더라구요 ㅋㅋㅋ

 

 

 

 

 

 

퍼레이드가 끝난 뒤에는 사진 찍기!

 

 

 

 

 

 

 

 

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찍다보니까 1~2시간은 금방 가더라구요 ^^;;;

 

 

 

 

 

 

어느새 해가 질 시간이 되었어요

 

이제 집에 가야죠~

 

마지막으로 입구/출구 쪽으로 되돌아가면서 동물 구경을 했어요

 

원래는 물개, 팬더 등도 보려고 했는데, 사진 좀 찍고 걸어다니다보니 5시30분이 넘어서 하나도 못봤던거 같아요 ㅋㅋㅋ

 

시간 계산을 잘못한 ㅠ_-

 

 

 

 

 

 

다음에 또 보자~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