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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8. 12:13 - BMSJ

수요미식회 돈코츠 라면집 하카타분코 : 수요미식회 일본 라면집 (홍대 하카다분코 돈코츠 라멘, 상수 하까다분코, 청라면, 인라면, 차슈 덮밥, 차돌 단면)




수요미식회 돈코츠 라면집 하카타분코 : 수요미식회 일본 라면집 (홍대 하카다분코 돈코츠 라멘, 상수 하까다분코, 청라면, 인라면, 차슈 덮밥, 차돌 단면)

 

 

 

수요미식회 82회 (2016년 9월 7일 82화) 주제는 라멘이었어요 ^^

 

첫번째로 방문한 일본 라면집은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해 있는 (상수역 인근) 하카타분코에요

 

 

 

 

 

 

이곳은 일본 라면 유행의 선두주자라고 하죠

 

 

 

 

 

 

2004년도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일본 도쿄 뒷골목에 있는 가게같은 실내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행동, 어휘, 의상 등을 보이고 있어요

 

 

 

 

 

 

돈코츠 라면은 2가지가 있는데, 초보자들도 도전할만한 담백한 청라면과

 

 

 

 

 

 

진한 맛의 인라면이 있다고 해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돼지고기 토핑(차슈)을 올린 인라면을 드신다고~

 

 

 

 

 

 

국물까지 다 마시면, 바닥에 아리가또라는 글씨가 나온다고 하네요

 

 

 

 

 

 

국물맛은 그날그날 랜덤인듯 싶은데, 최현석이 간날에는 일본에서 먹었던 돈코츠라멘보다 더욱 진한 국물이었다고 해요

 

 

 

 

 

 

반면, 연하게 육수가 뽑히는 날도 있다고 하네요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내긴 하나,

 

 

 

 

 

 

 

조금 더 느끼함을 잡기 위해서는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마늘을 직접 으깨서 넣어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달콤 짭짤한 차슈가 가득 들어가 있는 차슈 덮밥도 인기메뉴라고 해요

 

 

 

 

 

 

차슈의 간과 향이 강하기 때문에,

 

 

 

 

 

 

밥은 비교적 간이 약하다고~

 

 

 

 

 

 

고기는 오겹살을 쓴다고 해요

 

 

 

 

 

 

이현우나 전현무는 느끼해서 김치랑 같이 먹었다고 하죠

 

 

 

 

 

 

하석진은, 라면과는 잘 어울리나, 단품으로 먹기엔 좀 아쉽다는 표현을 하였어요

 

 

 

 

 

 

라멘 시키고 같이 드실 분들 중에서 너무 양이 많은것 같다 싶으면 3천원짜리 미니차슈덮밥을 시키면 될 것 같아요

 

 

 

 

 

 

처음 오픈했을 때보다 지금 염도가 확실히 낮아졌다고 하죠

 

 

 

 

 

 

최현석은 염도가 좀 낮아서 아쉽다는 표현을 하였어요

 

물론, 짠맛에 대한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참고로, 밤 10시 지나면 파는 면이 있다고~

 

 

 

 

 

 

진한 돼지고기 육수를 붓고, 여기에 차돌박이를 넣은 차돌 단면이라고 하는데,

 

 

 

 

 

 

빨간 국물이 묵직한 짬뽕 같은 느낌을 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