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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5. 10:29 - BMSJ

수요미식회 디저트 코스 : 압구정 신사동 디저트리 (소르베 셔벗 샤베트 바나나 디저트 카다이프 판나코타)




수요미식회 디저트 코스 : 압구정 신사동 디저트리 (소르베 셔벗 샤베트 바나나 디저트 카다이프 판나코타)

 

 

 

수요미식회 디저트편!

 

세번째 (마지막) 방문한 곳은 압구정/강남 신사동에 위치해 있는 디저트리에요 ^^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인테리어 속에서 테이블, 바에 앉아 디저트 코스를 즐길 수 있죠

 

 

 

 

 

 

셰프님이 프랑스에서 공부를 하셨다고~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디저트 코스 카페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집이 최초라고 해요

 

 

 

 

 

 

디저트를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만들어서 준다고 하죠

 

 

 

 

 

 

코스의 시작은 소르베~

 

 

 

 

 

 

 

 

아뮤즈(애피타이저) 역할을 하는 소르베는 제철 과일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갈때마다 달라질 수 있어요

 

 

 

 

 

 

이진환 파티쉐는 배로 만든 소르베를 먹었고, 오나미는 자몽으로 만든 소르베를 먹었다고 해요

 

 

 

 

 

 

소르베를 먹고 나면 나오는 메인디저트~

 

메인 디저트는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선택할 수 있어요

 

 

 

 

 

 

 

 

바나나 전병(과자), 헤이즐넛 쿠키, 소금 캐러멜 아이스크림, 카스텔라, 헤이즐넛 초콜릿, 구운 바나나가 합쳐진 디저트를 패널들이 가장 많이 먹었더라구요

 

 

 

 

 

 

 

전현무는 맛있다고 표현했지만, 홍신애와 예원은 좀 아쉬웠다고 표현하였어요

 

 

 

 

 

 

개인 입맛 차이도 있지만, 모든 재료를 한번에 먹느냐 따로 먹느냐의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오나미는 바나나 디저트를 안먹고, 다른 디저트를 먹었다고 해요

 

 

 

 

 

 

 

수박 소르베, 카다이프, 판나코타 등을 조합한 디저트인데 굉장히 예쁘게 생겼죠

 

 

 

 

 

 

따로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맛있었다고 해요

 

상큼하면서 달콤하고 바삭거리는 식감의 조화가 좋았다고~

 

 

 

 

 

 

참고로, 카다이프는 둥지같이 생긴 것으로, 밀가루와 전분을 사용하여 만든 바삭한 면이라고 해요

 

천사의 머리카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네요

 

 

 

 

 

 

그리고 판나코타는 생크림과 설탕, 바닐라빈, 젤라틴 등을 섞어서 차갑게 굳힌 이탈리아식 푸딩이라고 하네요

 

 

 

 

 

 

예원은 또 다른 메인 디저트로 오믈렛 노르베지엔느도 먹었다고 해요

 

 

 

 

 

 

메인을 다 먹고 나면 마무리로 작은 한입 크기의 3종 디저트가 나온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