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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3. 12:45 - BMSJ

수요미식회 2대째 파전 새우전 칼국수 : 수요미식회 33년 전집 논현 한성칼국수 물김치




수요미식회 2대째 파전 새우전 칼국수 : 수요미식회 33년 전집 논현 한성칼국수 물김치

 

 

 

수요미식회 전집편!

 

세번째 (마지막) 방문한 곳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있는 한성칼국수에요 ^^

 

 

 

 

 

 

33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이 곳은

 

 

 

 

 

 

신동엽이 예전부터 즐겨 찾던 식당이라고 해요

 

 

 

 

 

 

 

1983년도에 두 자매가 영업을 시작하다가, 두분 중 한분의 며느리가 현재는 운영중이라고 해요

 

 

 

 

 

 

2대째 유지되어 오고 있지만 과거의 맛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주방장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초창기부터 일을 해오던 주방장이 현재까지도 주방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요

 

 

 

 

 

 

여기는 부침개, 수육, 제육, 술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남녀노소, 가족끼리 오기에도 적당하다고 해요

 

 

 

 

 

 

원래 이곳은 가게 이름처럼 칼국수가 메인이라고 해요

 

양지와 사골로 우려낸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수를 맛볼 수 있다고 하죠

 

 

 

 

 

 

고명으로는 애호박 무침이 올려져 있어요

 

 

 

 

 

 

국물의 맛이 개운한 편으로

 

 

 

 

 

 

 

이런 깔끔한 맛을 굉장히 고급스럽게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별로로 느끼는 사람들도 있어요

 

칼국수보다는 전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고~

 

 

 

 

 

 

파전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두꺼운 파전과는 달리 얇은편이에요

 

 

 

 

 

 

식감이 부드럽다고 하는데, 원래의 파씹히는 식감을 좋아하는 이현우에게는 좀 아쉬웠다고 해요

 

이현우 이 외에 사람들은 부드러워서 좋았다고~

 

 

 

 

 

 

탱글거리는 알새우가 들어가 있는 새우전은

 

 

 

 

 

 

 

색깔이 굉장히 예뻐서 좋고, 씹을때마다 톡톡 터지는 식감도 좋다고 해요

 

 

 

 

 

 

전과 함께 먹는 물김치도 별미라고~

 

 

 

 

 

 

물김치는 맛이 금방 변하기때문에,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아침마다 물김치를 새로 담근다고 해요

 

 

 

 

 

 

개운하면서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물김치는

 

 

 

 

 

 

느끼한 전과 궁합이 좋다고 하죠

 

 

 

 

 

 

애주가들에게는 조명이 너무 밝아서 아쉽다고 ^^;;;

 

가족들끼리 식사하기엔 괜찮은 조명이죠

 

 

 

 

 

 

 

김성경은 부추 무침의 식감이 좀 억세게 느껴졌다고 하는데, 지금 부추 철이 아니라서 식감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