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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9. 10:04 - BMSJ

수요미식회 가마솥통닭집 방배동 이수통닭 : 수요미식회 가마솥치킨집 이수역 이수치킨 (수요미식회 가마솥닭 깐풍치킨 생닭 마늘 닭모래집 닭똥집 튀김 옛날치킨)




수요미식회 가마솥통닭집 방배동 이수통닭 : 수요미식회 가마솥치킨집 이수역 이수치킨 (수요미식회 가마솥닭 깐풍치킨 생닭 마늘 닭모래집 닭똥집 튀김 옛날치킨)

 

 

 

수요미식회 69회 (2016년 6월 9일 69화) 주제는 치킨이었어요 ^^

 

첫번째로 소개된 곳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이수역)에 위치해 있는 이수통닭이에요

 

 

 

 

 

 

매일 아침 배달되는 신선한 생닭을 손질한 뒤

 

 

 

 

 

 

새로운 기름으로 가마솥에서 튀겨내는게 이집의 특징이죠

 

 

 

 

 

 

 

얇은 껍질의 바삭거리는 식감과 촉촉한 속살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곰탕집에서 쓸만한 커다란 가마솥에 옛날 방식으로 튀기는게 인상적이죠

 

 

 

 

 

 

홍신애가 본 튀김집 주방 중에서 이집이 가장 깨끗했다고~

 

 

 

 

 

 

 

매일 매일 새기름으로 교체하는데, 홍신애 말로는 새기름에 처음으로 튀겨진 닭은 원래 좀 맛이 없다고 해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긴 할텐데, 윤박은 첫기름에 튀긴 통닭이 맛이 없었다고 표현하였고, 문세윤은 맛있었다고 표현하였어요

 

 

 

 

 

 

 

살코기 안에 뼈가 하얀걸 보면 생닭이라는걸 알 수 있죠

 

 

 

 

 

 

황교익은 어렸을 때 먹었던 통닭이 떠올라 너무나도 맛있었다고 표현하였어요

 

 

 

 

 

 

 

하지만, 박보람은 생각보다 평범한 맛이 아쉬웠다고 표현하였죠

 

 

 

 

 

 

여기는 닭에 염지를 안하고,

 

 

 

 

 

 

 

생닭에 칼집을 내고서 소주로 냄새를 잡은 뒤 튀겨내, 겉면에 소금을 뿌려서 간을 해준다고 하네요

 

 

 

 

 

 

 

황교익은 살코기도 좋지만, 껍질이 너무 맛있었다고 표현하였어요

 

 

 

 

 

 

박보람은 마늘 튀김과 닭모래집 튀김이 너무 좋았다고~

 

메인 메뉴인 가마솥통닭보다 이게 더 좋았다고 하네요

 

 

 

 

 

 

닭똥집 튀김은 미리 튀겨놨다가 주는게 아닌, 주문과 동시에 바로 튀겨서 주기에 더욱 바삭거린다고 해요

 

 

 

 

 

 

여기에는 깐풍치킨이라는 메뉴도 있는데, 깐풍기를 먹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박보람에게는 좀 자극적인 매운맛이었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매운맛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듯 싶어요

 

 

 

 

 

 

치킨을 시키면 기본적으로 허니머스타드 소스와 케찹 그리고 소금이 나와요

 

 

 

 

 

 

야간에도 조명이 상당히 밝은 편이라고~

 

 

 

 

 

 

낮에는 탁 트인 공간에서 치킨을 먹을 수 있다고~

 

 

 

 

 

 

오픈은 2시부터 하지만, 준비시간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치킨은 3시나 되어야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긴 하나, 요즘에 너무 많은 소스와 튀김옷 등으로 닭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향을 별로 느낄 수가 없는데, 이집은 닭의 향을 느낄 수 있어서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