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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7. 17:03 - BMSJ

수미네반찬 간장새우찜 레시피 : 김수미 대하소금구이 만들기 (수미네 새우간장찜 만드는법) 대하찜 만드는방법




수미네반찬 간장새우찜 레시피 : 김수미 대하소금구이 만들기 (수미네 새우간장찜 만드는법) 대하찜 만드는방법

 

 


수미네 반찬 17회 (2018년 9월 26일) 첫번째 요리는 가을철 대하를 활용하여 만든 간장새우찜이에요 ^^


어떻게 만드는건지 아래에서 확인해볼까요?!

 

 

 

[ 간장새우찜 ]

 

 

 

 

간장새우찜 재료 : 새우, 간장, 물, 다진마늘, 꿀, 매실액, 후춧가루, 굵은 콩나물, 곱슬이 콩나물(얇은 콩나물), 쑥갓, 미나리

 

 

 

 

 

 

새우는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수미쌤은 굉장히 커다란 새우를 사용하였어요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흰다리새우 같은 작은새우를 사용해도 괜찮아요

 

 

 

 

 

 

 

 

 

 

볼에 간장 80ml, 물 350ml, 꿀 2~3큰술, 다진마늘 3큰술 정도, 매실액 1큰술, 후추 살짝 넣고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입맛에 따라서 일부 재료의 비율을 변경해도 괜찮아요

 

 

 

 

 

 

 

냄비에 콩나물을 넣는데, 콩나물을 2가지 종류로 사용하였어요

 

먼저 바닥에 깔은건 찜용 같이 굵은 콩나물이에요

 

그리고 그 위로 얇은 곱슬이 콩나물을 올렸어요

 

 

 

 

 

 

콩나물 위로 새우를 채워주세요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수미쌤은 간장을 30ml 정도 추가했는데, 찍어먹는 소스도 있으니까 살짝 싱거워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센불을 켜고 익혀주세요

 

뚜껑을 닫은채로 익히는게 좋아요

 

 

 

 

 

 

중간에 살짝 살짝 국물을 떠서 위로 끼얹어주세요

 

 

 

 

 

 

새우가 살짝 익었다 싶으면 쑥갓과 미나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고명처럼 넣어주세요

 

 

 

 

 

 

국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한 시점부터 15분 이상 익히지 않는게 식감에 좋다고 해요

 

너무 오래 익히면 식감이 질겨진다고 하네요

 

 

 

 

 

 

모든 재료가 잘 익으면 요리 완성!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소스에 찍어 먹는것도 괜찮다고 해요

 

 

소스 재료 : 간장, 식초, 연겨자, 레몬

 

 

 

 

 

 

 

 

소스는 간장, 식초, 레몬즙, 연겨자를 개인의 취향대로 섞어서 만들면 돼요 :)

 

 

 

 

 

 

국물에는 밥을 볶아 먹어도 좋다고! +ㅁ+

 

 

볶음밥 재료 : 간장새우찜 국물, 밥, 총각김치(무김치), 달걀, 김칫국물

 

 

 

 

 

 

총각무를 잘게 썰어주세요

 

 

 

 

 

 

팬에 국물을 붓고, 밥이 자작할 정도로 넣어주세요

 

거기에 무를 적당량 추가해주세요

 

 

 

 

 

 

밥과 국물이 잘 섞이고 수분기가 어느정도 날아가면, 계란을 깨서 넣고 섞어주세요

 

 

 

 

 

 

계란이 익으면 김칫국물을 살짝 넣고 볶아주세요

 

 

 

 

 

 

마무리로 통깨, 미나리, 쪽파 등과 같은 재료를 뿌려주면 볶음밥 완성! /ㅁ/

 

 

 

[ 대하 소금구이 ]

 

 

 

 

대하소금구이는 간장새우찜이 완성되기 전에 간단하게 만들어본 음식이에요

 

필요한 재료는 딱 두가지! 굵은소금과 새우에요 'ㅅ'

 

 

 

 

 

 

 

가는 소금을 금방 타버릴 수 있으니 굵은 소금을 준비해주세요

 

팬에 굵은소금을 뿌리고 불을 켜주세요

 

소금을 충분히 달군 뒤에 새우를 올려주세요

 

 

 

 

 

 

소금이 튈 수도 있으니 뚜껑을 닫고 익혀도 돼요

 

한쪽이 익으면 뒤집어서 다른 쪽도 익혀주세요

 

 

 

 

 

 

전체적으로 잘 익으면 끝!

 

너무 오래 익히면 식감이 질겨지기 때문에 새우가 어느정도 익으면 꺼내주는게 좋아요

 

제 경험상 ^^;;; 너무 오래 익히니까 나중에 껍질이랑 살이 붙어서 잘 안뜯어지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