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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6. 12:24 - BMSJ

수요미식회 인도커리 음식점! 서초동 커리 식당,명동 타지,수요미식회 인도카레(탄두리 치킨 티카 마살라,라씨,치킨 빈달루,양고기 바비큐/바베큐 머튼 시크 케밥)




수요미식회 인도커리 음식점! 서초동 커리 식당,명동 타지,수요미식회 인도카레(탄두리 치킨 티카 마살라,라씨,치킨 빈달루,양고기 바비큐/바베큐 머튼 시크 케밥)

 

 

 

인도식 카레의 맛을 조금은 느껴볼 수 있는 음식점!

 

수요미식회에서 두번째로 소개된 곳은 타지라는 식당이에요

 

 

 

 

 

 

중구 명동과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있는 타지는 2000년도에 개업하여 어느새 16년째가 되었다고 하네요

 

 

 

 

 

 

인도 요리사들이 직접 만드는 인도식 커리(카레)와

 

 

 

 

 

 

탄두리치킨, 라씨 등의 메뉴가 있다고 해요

 

 

 

 

 

 

이 가게 사장님이 인도에서 6년동안 살다 왔다고 하는데, 인도에서는 한국음식점을 운영했고, 한국에서는 인도음식점을 운영 중이라고 하네요 ㅋ

 

 

 

 

 

 

가게 옆에는 인도박물관이 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사장님을 빼고서는 모두 인도인이라고 해요

 

더군다나, 한국말도 잘 못하는 인도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이는 인도 음식들이 한국화 되는걸 막기 위한 전략이라고 하네요

 

 

 

 

 

 

가게에는 인도 음악도 나온다고 ㅋ

 

 

 

 

 

 

전현무가 좋아하는 건 치킨 빈달루!

 

 

 

 

 

 

매콤한 맛의 빈달루를 먹은 전현무는 과거 인도로 여행을 갔을 때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맛이랑 똑같다면서 극찬을 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빈달루는 인도 음식이 아니라고 해요

 

포르투갈 음식인데, 식민지 시대에 영향을 받은게 조금씩 변형되면서 현재까지 남아있는거라고 하죠

 

 

 

 

 

 

기본적으로 먹게되는 음식인 치킨 티카 마살라

 

 

 

 

 

 

여기 마살라는 단맛이 조금 강하다고 해요

 

매콤한 느낌보단 단맛이 든다고~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되려 부재료의 맛은 잘 느껴진다고 해요

 

 

 

 

 

 

하지만, 쎈 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다고 하죠

 

실제로 방송에 나온 인도사람이 본인이 먹어봐도 아쉬운 느낌이라고 했어요

 

 

 

 

 

 

난은 얇은 피자 도우처럼 조금은 말랑말랑거린다고 하는데, 딱딱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할 수도 있다고 해요

 

 

 

 

 

 

홍신애가 패널들 중에서 유일하게 먹어본 음식인 양고기 바비큐(바베큐) 머튼 시크 케밥!!

 

 

 

 

 

 

매콤하면서 양고기 맛도 나고~ 아무튼 맛있다고 ㅋㅋㅋ

 

 

 

 

 

 

매콤한 향신료가 들어간 탄두리 치킨!

 

 

 

 

 

 

조금 태워야지 더욱 탄두리 치킨 느낌인데, 적당히 태운게 조금 아쉽다는 평가들이 있었죠

 

 

 

 

 

 

그래도 맛은 있다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인도풍이라기 보다는 고급 레스토랑 느낌이라고 해요

 

 

 

 

 

 

인도인 럭키의 의견은 원래 자신이 고향에서 먹던 인도 커리의 맛이 완벽하게 나진 않았다고~

 

 

 

 

 

 

가격은 뭐 전체적으로 좀 비싸다는 느낌이 있다고 하네요 ^^;;

 

 

 

 

 

 

인도 카레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타지의 주소(위치), 전화번호(연락처), 메뉴(& 가격), 영업시간 정보는 위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