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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9. 12:15 - BMSJ

집밥 백선생 우유라면 만드는법 (백종원 액젓라면 만들기) : 집밥 백선생3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백주부 라면 끓이는방법)




집밥 백선생 우유라면 만드는법 (백종원 액젓라면 만들기) : 집밥 백선생3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백주부 라면 끓이는방법)

 

 


집밥 백선생 시즌3 7회 (2017년 3월 28일 7화) 주제는 라면 이었어요 ^^


첫번째로 보여준 것은 가장 기본적으로 라면 끓이는 방법이에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 라면을 조금 더 맛있게 끓이는법에 대해 백선생이 알려주었어요~

 

 

 

1. 라면 맛있게 만드는방법

 

 

 

 

일반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비법!

 

 

 

 

 

 

불이 센 식당 같은 곳에서는 웍을 사용해도 되는데, 집에서는 열전도가 좋은 양은냄비가 적당하다고 해요

 

 

 

 

 

 

보통은 눈대중으로 끓이는데, 라면 봉지 뒷면에 적혀 있는 내용대로 끓이는게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가장 먼저 물맞추기!

 

 

 

 

 

 

이 라면은 진라면인데, 봉지 뒷면에 550ml가 적정량이라고 적혀 있네요

 

물론 이 양은 라면 1개(일인분)의 양이에요

 

2개(이인분) 이상 끓일 경우에는 물양을 조금 줄여도 괜찮다고 해요

 

 

 

 

 

 

일단은 1인분만 끓일거니까, 최대한 물양은 맞춰서 넣어주세요

 

종이컵 1컵이 180ml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거 3컵 넣으면 540ml로 적정량과 비슷하죠

 

물을 냄비에 넣었으면 불을 켜고 끓여주세요

 

 

 

 

 

 

면발을 어떻게 잘라야 되나?!

 

 

 

 

 

 

라면 결대로 부수면 긴 면발, 라면 결 반대로 부숴주면 짧은 면발이 돼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부수지 않고 그대로 넣어도 돼요

 

 

 

 

 

 

 

물이 끓으면, 면보다는 건더기(후레이크)와 스프를 먼저 넣는게 끓는점이 높아져서 더 좋다고 하네요

 

 

 

 

 

 

계란 넣는것도 개인 취향에 따라서 다른데

 

 

 

 

 

 

풀리지 않은 반숙 같은 스타일을 원한다면 면을 넣을 때 같이 넣고 익히면 돼요

 

 

 

 

 

 

하지만, 풀어놓는걸 좋아한다면, 면에 달걀이 입혀지지 않도록 따로 그릇에 풀어둔 다음에

 

 

 

 

 

 

 

면을 먼저 익히고 덜 익은 상태에서 건져서 그릇에 담은 뒤

 

 

 

 

 

 

국물에 달걀물을 풀어주는게 좋다고 해요

 

 

 

 

 

 

송송 썬 대파도 투척!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도 먹는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곤 하죠

 

 

 

 

 

 

그릇에 담았던 면을 살짝 들어서 국물을 붓고

 

 

 

 

 

 

국물이 거의 다 담아졌을 때 쯤 면을 한가운데 놓으면 된다고 해요

 

 

 

 

 

 

분식집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면 느낌이네요 ㅎㅎㅎ

 

 

 

2. 액젓 라면 끓이기

 

 

 

 

일반 라면에 액젓 하나만 넣어도 맛이 달라진다고 해요

 

 

 

 

 

 

라면은 위의 방식대로 똑같이 끓이는데, 면을 넣은 뒤에 액젓을 넣으면 돼요

 

2인분 기준으로 1스푼을 넣었으니, 1인분은 반스푼 넣으면 될 것 같네요 ㅎㅎ

 

 

 

 

 

 

참치액젓, 멸치액젓 등 액젓의 종류는 상관없다고 해요

 

 

 

 

 

 

당연한거지만, 액젓 넣었다고 ^^;;; 겉으로 보기에 크게 다르진 않죠

 

 

 

 

 

 

하지만, 먹어보면 국물맛이 다르다고 하네요

 

 

 

 

 

 

 

짜장라면 류는 안되고, 국물 라면만 가능!

 

 

 

3. 우유라면 레시피

 

 

 

 

우유는 체내(몸속) 염분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서, 라면을 먹고 난 다음에 붓기가 생기는걸 예방해준다고 해요

 

물론, 붓는 정도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죠 ^^;;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어짜피 물은 면만 삶고 버릴꺼니까 대충 적당히만 넣어주시면 돼요

 

 

 

 

 

 

물이 끓어오르면 면발 투입!

 

 

 

 

 

 

면이 살짝 덜 익은 상태에서 물을 버려주세요

 

 

 

 

 

 

라면에 우유 2컵(종이컵)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라면 스프도 투척!

 

 

 

 

 

 

취향에 따라서 고춧가루를 1스푼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고~

 

 

 

 

 

 

송송 썰은 대파도 살짝 넣어주세요

 

 

 

 

 

 

부드러워 보이는 비주얼의 우유라면이 완성되었어요 ^^

 

 

 

 

 

 

크리미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죠

 

 

 

 

 

 

고소하면서 매콤한 맛도 느낄 수 있다고~

 

 

 

 

 

 

윤두준은 치즈라면보다 더 괜찮게 느껴졌다고 하네요 ㅎㅎㅎ